어느 집이나 자녀들 휴대폰 요금때문에 머리아픈 것은 비슷한 일인 것 같습니다.
무슨 유행처럼 번진 휴대기기의 소지화의 열풍으로 죽어나는 것은 부모님들 경제부담이 되었습니다.
남들 다 가지고 있는 휴대기기.....
경제적인 부담도 그렇지만
꼭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인지 따져보다 망설이게 되는 부분이랍니다.
남들 하는대로 따라 하자니 지갑이 울고
집 경제 사정을 감안하자니 아이들 기가 죽네요.
아이들도 바쁜 일상의 주인공이 되어버린 시대...
학원이다 각종 학습 스케줄로 아이와의 연락이 원활해야겠기에 할 수 없이 휴대기기를 마련해 주었지만
차츰 받아보는 전화요금 고지서를 볼 때마다 가슴이 쿵 하고 내려 앉습니다.
물론 꼭 필요한 일로 연락을 해야 할 때가 있지만
요금 고지서는 우리 집 가계를 압박하는 요주의 관심사가 되었기 때문이랍니다.
우연하게 Olleh Simple 체험단 공지를 보게 되었고
체험단이 되어 아이의 휴대폰에 장착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간단한 인증과정을 거치고
심플을 받아 사용하게 되었는데요.
개통하는 방법도 간단하여
누구나 편리하게 구매하여 사용할 수 있는 상품이라는 것에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개통방법을 소개하는 안내서랍니다.
전화, 온라인 또는 문자로 개통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SIMple 충전에 대하여
저는 안내서로 받아본 요금제도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너무나 저렴하여 이젠 부담없이 아이에게 휴대폰을 내어줄 수 있으니 말이에요.
어느 가정에서나 중고 폰들이 한두 대는 있게 마련인데
저처럼 유심을 구매하여 휴대폰에 끼워 사용한다면
무리한 요금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유심은 어느 제품이나 제약없이 사용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다만 휴대폰이 타사 제품일 경우
부가서비스 혜택에 제한된 부분이 있다는 것만 기억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 경우는 아이와 연락을 위해 휴대폰을 주는 경우이기 때문에 큰 불편함 없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단 돈 1만원이면 60일 사용이 가능하다는 사실,
충전금액이 다 사용되었을 경우에는 전화를 받는 용도로 계속 유지가 된다니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리 선불폰을 사용한다고 하더라도 한달 부담해야 하는 금액이 2만원 가량 되었었거든요.
휴대폰을 많이 사용하지 않더라도 꼬박 1만 몇 천원이라는 정액이 매달 통장에서 이체되어 나갔었는데
그런데 단돈 1만원으로 두 달을 사용할 수 있다니.....
아이들에게 경제에 대한 관념도 심어줄 수 있고
아까운 통신비 내느라 아이들 간식비와 비교해보고 씁쓸해 할 일이 없어졌으니
너무나 반갑고 고마운 일입니다.
아이들이 충전금액이 빨리 떨어지지 않게 하려면 전화도 꼭 필요한 경우에만 사용해야 한다는 사실도 자연스럽게 숙지할 수있을 것 같습니다.
지난달 사용한 휴대전화 요금입니다.
이제부턴 1만원이면 60일을 사용할 수 있으니
가만히 있어도 돈을 버는 기분이 든답니다.
와, 저 돈 얼마 번 건가요?
저금하기도 벅찬 저희집 형편인데 이번 기회에 저금을 해 볼까 합니다.
이만하면 경제에 대한 교육은 걱정하지 않아도 되겠죠...
http://blog.naver.com/lmok311/110142113221
해피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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