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양은 몇 년 전부터
스티커가 생기면
캐릭캐릭체인지 수첩에다가
붙여서 모아두기 시작하며
스티커가 늘어날 때마다
하나씩 세어가며
매우 흐믓해 했답니다.
요 캐릭캐릭체인지 수첩은
안에가 맨질맨질 하여서
스티커를 몇 번은 떼었다 붙였다가 가능해요.
스티커만 상하지 않는다면......
캐릭캐릭 체인지 수첩을 보면
윗 부분이 너덜너덜
아마 별양이 여섯살 때 생일 날
친구에게 받았던 캐릭캐릭 체인지 수첩인데
그 때부터 이렇게 스티커 모음집으로 활용하면서
근 3년 동안 이렇게 애지중지 하고 있다는
스티커 수집이
별양의 취미 중에 하나가 된 데에는
스티커가 너무 소중하여
다른 데 붙이고나면 쓸모가 없어져버리는 것에
안타까움을 느끼며
이렇게 캐릭캐릭 체인지 수첩에
스티커가 생길 때마다
모아놓기 시작한 것이
지금까지도 계속되는
별양의 스티커 사랑
스티커 FOREVER!!!
그린나라
아이가 좋아하나봐요~ 3년동안이면^^
답글
두남매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