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애들 중에서 인기있는 방과후 수업은 바로
'창의로봇'시간이 아닐까요?
아들넘,
로봇세계 살아남기 시리즈 이렇게 구비해놓으니
12월 15일 개최된다는 로봇대회가 무척이나 가보고 싶은가봐요.
좋아하는 책을 만들어내는 출판사의 본사에서 열리는
로봇대회....이긍 아들아 지방이라 넘 넘 안타깝다.
http://www.mirae-n.com/ASP/Promotion/EventView.asp?EventID=92 로봇대회/ 로봇 만들기 체험/ 로봇 세계에서 살아남기
기말 시험도 끝날 시기고
아이들과 이런 체험 해봐도 괜찮지 싶어 담아봅니다.
노박사님이 만들어낸 손자를 닮은 안드로이드(인간을 닮는 것을 넘어 지능까지 갖춰
인간과 구별하기 어려울 정도의 정교한 로봇)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경각심을 던져줍니다.
"너희들은 마음껏 로봇을 부리다가 쓸모없어지면 버리잖아!"
점점 인간의 편리성만을 추구하면서 만들어지는 로봇은
어느 영화처럼 인간의 지능을 훨씬 뛰어넘어
자신들을 이용하기만 하는 인간을
벌하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이번 로봇대회에서는
단순히 로봇체험활동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인간과 기계와의 밀접한 관계를 이해시키고
앞으로 어떤 로봇을
어떻게 만들어나갈지 들을수 있는 강의로 연결되었음 좋겠네요
3권을 끝으로 로봇세계에서 살아남기시리즈가 마무리 되요.
이번권에서도 무인정찰기, 경계형 전투 로봇, 군사용 운송로봇, 사이보그 곤충로봇등
다양한 로봇들과의 서바이벌이 펼쳐진답니다.
무엇보다 뇌파로 움직이게 되는
아바타 로봇이 정말 신기하면서
쓸모가 굉장히 크다는걸 알게 되었답니다.
많은 로봇들과의 서바이벌을 헤치고
친구들을 구해낸 지오, 하나,마리,루이의 활약은
순간적인 아이디어를 내는
번뜩임을 엿볼수 있는 좋은 시간이였어요.
아이들에게 인기있는 로봇세계에서 살아남기 시리즈!
범인이 밝혀지면서 우리에게 던져주는 또하나의 과제는
아이들과 함께 풀어나가야 될듯합니다.
두남매맘
답글
그린나라
답글
해피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