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하면 어렵다! 하기싫다! 재미없다!는 생각을 늘 하고 있는 큰아이를 위해서

스콜라스 강미선쌤의 개념잡는 분수비법 개념편을 권해주게 되었어요.

한눈에 보는 분수 비법 시리즈 중 분수 비법<개념편>은 분수가 무엇인지, 어느 분수가 큰지,

자연수의 분수는 얼마일지, 부분은 전체의 얼마일지에 대해서 알 수 있는

분수 비법 시리즈의 기본입니다.

<연산편:덧셈과 뺄셈>, <연산편:곱셈과 나눗셈> 등의 분수 비법 시리즈가 더 있어요.

■  분수의 개념                                                                                                                   

• 분수의 개념

자연수가 사물의 개수를 세어 1,2,3,…으로 나타낸것이라면,

분수는 1,2,3,…을 사용해서 전체에 대한 부분의 크기를 나타낸 것입니다.

분수의 개념에 대해서 정리가 되어 있어서 그동안 분수가 개념에 대해서 정확하지 않게

알고 있던 개념에 대해서 정리를 해주고 있어서 아이도 이해하기에 더 도움이 되고 있어요.

• 연속량과 이산량

식빵 1개를 나누어 분수로 나타내는 것은 어렵지 않지만, '18의⅓은 얼마입니까?"는 어렵습니다.

「분수 비법 시리즈」에서는 연속량은 물론 이산량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체'를 항상 '정사각형'

으로 나타내었습니다.

전체를 정사각혀으로 나타내어 그림과 함께 시각적으로 설명하여

어렵지 않고 재미있다는 생각을 들게 합니다.

■ 분수 비법(개념편)에 담긴 수학적 원리                                                           

• 도형을 사용한 시각적인 설명

자연수를 분수로 바꾸는 방법은 여러가지인데 글로 설명하면 복잡하고 어렵게 느껴지지만,

위와 같이 그림을 사용해서 직관적으로 설명하기에 어렵지 않게 느낄 수 있게 합니다.

• 단순한 문제 해결 전략

어려운 문제를 쉽게 푸는 문제 해결 전략도 그림으로 알려주고 설명해주어 어렵게 느끼지 않게 해요.

분수의 개념에 대해서 그림과 함께 시각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되어 이해하기 좋게 나와 있어요.

이밖에도 학부모님께 아이에게 지도할때 방법을 이야기해주고 있어서 부모가 아이를 이해하거나

지도할때에도 도움이 되는 이야기도 적어 있어요.

늘 아이에게 "수학은 어렵지 않은데 네가 이해하려고 하지 않아서 그런거야!, 다시 잘 생각해보자!"

말을 해주곤 했는데 아 책을 보니 아이에게 해줄 다른 말이 있고 활용을 어떻게 하는지도 알 수 있어요.

 ■ 1단계 : 분수가 뭘까?                                                                               

(1) 분자가 1인 분수

예시문제와 도전 문제를 통해서 분수의 개념에 대해 이해를 하고 직접 풀이를 통해 알 수 있게 합니다.

(2) 분자가 분모보다 작은 분수

(3) 분자와 분모가 같은 분수

(4) 분자가 분모보다 큰 분수

【도전문제】

앞에 나온 분수 개념에 대한 문제를 통해 개념에 대해서 알 수 있게 하고 있어요.

(5) 분자가 분모의 몇 배인 분수

【 연습문제 】

(6) 가분수를 대분수로 바꾸기

1단계의 분수는 뭘까? 에 해당되는 내용도 여러가지의 경우의 예를 들어 자세하게 그림과 함께 된

설명이라 아이가 그림을 보면서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 더 빠르게 와 닿을 수 있게 하고 2,3,4 단계별

개념과 예시문제- 도전문제- 연습문제를 통해 여러단계의 문제를 풀어 분수의 개념에 대한 이해를

더 잘 할 수 있도록 단계별로 나뉜 문제 유형도 차츰 난이도를 달리해 쉽게 시작을 해서 조금씩

높여가니 더 자신감을 갖고서 문제를 풀어갈 마음까지 생기게 하게 되는거 같아요.

수학 안좋아하는데 스스로 1단계 문제 거의 다 풀고서 쉽다고 하더니 뒷부분 문제 보면서 이건

좀 더 있다 하겠다면서 으스대던 꼬리를 잠시 내려놓았지만 아이가 수만 보면 뒤로 물러나려고 하는

그런 모습은 이 분수비법과 함께라면 어디 한번 해볼까? 하는 마음도 생기게 해서 수학에 대해서

일단 거부감을 나타나지 않게 하는 그런 면에서는 우리 아이에게는 잘 맞는 교재라 다른 시리즈의

책들도 구입을 해서 겨울방학을 이용해 개념에 대해서 재미있게 자리잡고 수학과 친하게 지내게

해줄 수 있을 교재로 선택을 해보면 좋을거 같아요.

국어는 좋아하지만 수는 안좋아하는 우리 큰딸 진지하게 쓱쓱 이해안되면 그림보면서 아,,,, 하고 또

풀어가는 모습을 보여 자신감도 보였던 1단계 풀이과정의 모습이랍니다.

다른 단계의 문제들도 조금만 더 가까이에 해보면 재미있다는 생각을 갖게 해줄 수 있을거 같아요.

수학을 재미있게 느끼게 해준 분수비법 개념편 고마운 수학친구입니다.

수학은 늘 어려워서 못 풀어 틀리는 문제도 가끔 있기는 하지만 대부분의 문제들이

실수해서 틀리는 문제가 더 있기에 일단 마음부터 어렵지 않다는 인식을 심어주는게 중요한데,

좋아하는 과목인 국어처럼 부담없이 이해할 수 있는 수학으로 느낄 수 있게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이렇게 아이에게 맞는 교재를 찾아주는것도 중요한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