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많던 작던 여아들에게 있어
영원한 완소 아이템은역시 '공주들'입니다.
울딸 한참 기분좋아 색칠중이에요.
평소에도 꾸미고 그리는것을 워낙 즐겨하기도 하지만 이렇게 돗자리 깔고 제대로
색칠하고 그리고 꾸미게 해주니 창의력이 쑥~up되는듯해요.
디즈니 공주들은 다 모여랏~~~
예쁜캐릭터 공주들이 다 모였답니다.
의상도 꾸며주고 멋진 악세사리를 디자인하면서
창의력 상상을 할수 있어요.
맘껏 하라하니 진짜 신나게 하더라구요.
책을 펼치면
이건 내꺼야!!!!를 당당히 찜해놓을수 있는 이것!
언니에게도 절대 주지 않고 당당하게 제 이름을 적어놓으며 행복해하네요.
이런 것 하나도 아이들에게 내꺼라는
기분좋은 소유욕을 느끼게 하면서 잘 활용하게 만드는 아이템이 되더라구요.
공주들의 왕관을 새롭게 디자인 중이랍니다.
무도회에 나갈 구두까지 맞춰줘야겠지요.
여라가지 활동이 가능해요.
프린세스 두들북은 여아들에게 굉장한 인기를 끌듯하네ㅛ.
책 절반정도의 모습인데
무척 많죠. 책도 굉장히 두꺼워서 매일 해내고있어도 끝이 안보이네요.
다양한 무늬도 만들어 내면서 즐기듯 활용해요.
아이가 어떤 교재를 하던지 전 첨부터 하라고하거든요.
그래야 모든교재를 다 활용하게 되더라구요.
꾸미기, 그리기, 색칠하기등 지루하기 쉬울수도 있는 부분을
여러곳으로 나눠 두었기에 지루할 틈이 없어요.
마지막 부분엔 이렇게 맘껏 그려보는 장도 있어요.
전 아이랑 잡지를 오려 꾸며보기로 했네요.
예쁜 종이라 더 열심히 하는것 같아요.
이거 색칠하면서 라푼젤 보고싶다고 해서 dvd도 다시 보여주었답니다.
책도 곁들여 읽으니 더 좋구요.
늘 활용할 예쁜 나만의 책이네요.
아이 작품도 이렇게 모아둘수 있으니 참 좋구요^^
엄제웅
답글
김민주맘
다양하게 활용이 되니깐 좋은거 같아요.
답글
은반디
이렇게 재미있어 보이는 책이라니 좋아할 수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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