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화학을 공부해야 한다고?

생활의 편리를 위해 인간들이 이룩한 문명의 발전은 환경을 해치고 개발하여 환경이 극심한 몸살을 앓을 정도로 오염이 되었기 때문이다. 유해물질로 인해 병든 사람과 자연이 더 아름답고 건강해지기 위해서 다시 화학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한다. 화학을 본격적으로 공부하려면 화학 원소들을 배워야 하는데, 이들 원소들이 생활에서 어떻게 사용되는지에 대해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원소 아파트 1호에는 수소H가 산다는데...

수소는 사람의 몸에 가장 많은 원소이다.

우주 전체에서도 가장 많은 원소라니 수소가 도대체 어디서 만들어진 것인지?

수소는 지금으로부터 약 150억년전 빅뱅(대폭발)과 함께 탄생한 원소라니 지구의 시작과도 깊은 연관이 있다고 할 수 있겠다.

‘화학’하면 학창시절 줄구장창 외우느라 고전했던 원소 주기율표가 생각난다. 흥미로운 내용이라 열심히 외웠던 것이 아니라 성적을 잘 받기 위해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힘껏 외웠던 것, 그렇게 열심히 외웠지만 대부분은 잊어버린 것이 많다. 아무 짝에도 쓸모없는 화학이 아니라, 우리 생활과 아주 밀접한 관계가 많다는 것, 그리고 생활 전반의 범위를 포함한다는 사실에 정말 놀라게 된다. 학문이라는 것이 인간의 삶과 아주 깊은 연관을 짓는다고는 하지만 화학보다 더하랴 싶을 정도로 말이다.

우리 아이들에게 화학이 어려울 것 같다고 생각하는가?

아이들은 이미 학교 교과에서 화학을 배웠다는 것을 깜박했다.

우리 아이들은 초등교과

3학년 1학기에서 (1. 우리 생활과 물질)

4학년 1학기에서 (4. 모습을 바꾸는 물)

4학년 2학기에서 (3. 열 전달과 우리 생활)에 대한 부분을 학습했다는 것을 알자.

아이가 학기중 과학 이론이 좀 어렵다고 했었는데 별별 원소들이 들려주는 신기한 화학 이야기 덕분에 부담을 좀 덜게 되었다.

우리 어린이들이 지구를 위해 할 수있는 일이 있다고.

다 아는 내용이겠지만 복습하는 의미에서 다시 한번 짚고 넘어가는 센스~

1. 고기보다는 채소를 많이 먹어야 한다.

2. 종이를 아껴쓴다. (너무 아끼느라 편지 쓰는 것도 생략하는 아이~ 아야, 편지는 정성이라고.)

3. 전기를 적게 쓰라고... 잉? 난방비 하낀다고 올 겨울엔 전기 매트를 매일 사용했는데 어쩐담??

(아야, 외출할 때 플러그 뽑았음 기특한 거야~)

4. ?

5. ?

6. ?

7. ?

혹시 이글을 보는 어린이가 있다면 함께 작성해 볼래?

가장 중요한 사실은 화학원소 잘 알고 사용할 때 초록별 지구를 지킬수 있는것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