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유아들 도서가 아주 탄탄하게 구성이 되었고 내용도 뛰어나다. 그래서 활용하면 금방이라도 내 아이가 우등생이 되는 기대에 부풀게 된다. 그렇다면 초등학교에서 본격적으로 학습을 진행해야 하는 우리 아이들은 어떻게 어떤 책들을 활용하면 좋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공부하는 것이 좋다는 사람은 수많은 사람중 어쩌다 한 두명일테고, 자신들의 미래를 생각해보면 공부는 성공을 위해 거쳐야하는 필수과정이다. 그래서 이렇게 생각하기도 한다. 어차피 피할수 없는 공부라면 좀 더 쉽고 재미있게 할 방법이 없을 까?라고. 그래서 도입된 방법이 바로 스토리텔링 학습법이라니 생소하고 처음엔 이게 뭔가? 싶지만 꾸준하게 활용하다보면 아이들이 먼저 수학학습을 하자는 말을 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일은 실험왕으로 아이들에게 과학적 흥미와 호기심은 물론 동기유발 학습을 선도해준 아이세움에서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내일은 수학왕을 만나보았다. 아이들이 선호하는 학습만화의 장점을 충분히 활용하여 이번에 제공해 줄 학습 내용은 가능성의 수, 확률 이었다. 아무려면 수학이 수학이지 어떤 방법을 쓴다고 어려운 수학에 대한 이미지를 바꿀수 있겠냐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학습에서 가자중요한 부분은 개념이 바르게 확립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난 연후에 다양한 유형의 문제들을 잡하면서 심화부분까지 들어갈 수 있다는 사실은 이미 많은 이론가들이나 선배들이 소개했던 내용이다. 스토리를 도입한 스코리텔링 학습법 그 효과를 가장 확실하게 확인시켜줄 책 스토리텔링 학습만화가 우리 어린이들의 수학학습에 도움이 된다.

상위 1%만 들어갈 수 있다는 수학왕 영재캠프에 참가하게 된 강무한...

그런데 어쩐다?

강무한은 수포자(수학을 포기한 사람을 의미)이니...

문제를 대신 풀어줄 수도 없고

수학 올림피아드는 이미 시작됐으니 최선을 다해 참가하는 방법만이 남았는데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학습을 진행할 수 있을지 그것이 문제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