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콜라스 뜯어만드는 세상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활동이랍니다.

책에서만 봐왔던 프랑스 파리의 상징인 에펠탑,

게다가 조명까지 들어온다니 아이들 더 신이 났었어요.

스콜라스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잘 봐두시면 간혹 체험단 기회가 있어요.

위 사진은 스콜라스 홈페이지에서 담아왔어요.

에펠탑이 커서 이렇게 작게 담기가 힘들어서요.

완성된 사진은 홈페이지의 완성본이 더 멋지기에 전해봅니다.

그럼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본 에펠탑 만들기 보여드릴께요.

크기와 무게이 비해서 상자에 적혀진 조각의 갯수는 그렇게 많지가 않은 67조각입니다.

난이도를 보니 별다섯개로 어려운 수준의 활동임을 알 수 있어 큰아이와 함께 해야겠다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큰아이의 숙제가 늦어져 둘째와 먼저 시작을 해서 숙제가 끝날때까지만

함께 만들고 있기로 하고 시작을 했어요. 늘 큰딸의 허락을 받고 해야 하는 .....

조립도의 장수도 꾀 많았는데 제가 눈에 들어온것은 이 LED조명이 눈에 띄었어요.

그래서 조립시작전에 전원을 ON으로 해두고 켜두면서 색의 변화도 관찰을 했답니다.

아이들 활동이지만 이렇게 조명장치가 있는것은 제가 더 관심을 갖게 하거든요.

푸른색, 초록색, 보라색 계열의 빛이 번갈아가면서 들어옵니다.

에펠탑안에 들어가서 빛을 내게 되면 더 멋있을거 같아요.

6장 앞뒤로 두장씩이니 모두 12장의 조립도가 있고, 1장의 설명서와

 LED조명이 구성되어 있어요.

스콜라스 홈페이지에도 이렇게 자세한 구성품과 난이도, 사용 연령, 조각수가 표기되어 있어

우리 아이들에게 해당되는 교구의 선택시 도움을 줍니다.

늘 샤프로 홈을 빼내다가 조립도의 모서리를 이용해 쏙쏙 빼내고 있는 중입니다.

언니가 기본으로 홈이 많으니 그런것만 하라고 허락을 했거든요.

뭐든 언니의 허락이 있어야 좋아하는 활동도 시작을 해야 하는 동생입니다.

큰아이도 좋아하지만 둘째아이도 정말 좋아하는 활동이거든요.

처음엔 복잡한 조립이 좀 힘들었지만 이젠 언니가 하는걸 많이 봐와서

어느정도는 할 수가 있어요.

바닥면에 있는 홈을 일일이 다 뺀 다음에 앞에 나무를 꽂으면서 시작을 했어요.

그 다음은 바닥면을 지탱해줄 받침대를 조립을 해서 각 모서리의 귀퉁이에 꽂아줍니다.

앞뒤의 홈의 크기가 조금씩 다른데 그런것을 바닥면과 비교해 잘 보고 꽂지 않으면

다시 꽂아야 하는데 이런 부분이 아이가 조금 헷갈려 했었어요.

정확하게 보지 않고 힘으로 꾹 눌려버려서 힘이 없는 홈을 자주 만들기에요.

이렇게 바닥면의 아랫부분에 끼워서 바닥의 받침대를 고정해줍니다.

양네면의 모서리와 가운데 부분에 연결해 판을 고정시켜줍니다.

가운데 부분의 고정이 안되면 서로 접히거든요.

바닥면의 홈을 빼니 이렇게 조각들이 많이 나와서 그때그때 비닐에 넣어서 버렸어요.

여기까지가 모서리의 받침대를 완성한 완성본이고요.

이젠 드디어 에펠탑을 세울 기둥의 받침대를 세우는 기초공사에 들어갑니다.

언니가 숙제 끝날때까지 기다리다간 그냥 아무것도 못하고 자게 생겼거든요.

이렇게 해서 채이의 활동으로 에펠탑의 기초공사가 준비 되었어요.

바닥면의 받침대 여섯면에 모두 고정해서 마무리를 하고, 에펠탑의 다리의 시작점이 되는

시작면의 바닥면의 공사가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조각들이 큼직큼직해서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조립이 가능했어요.

정확하게 홈에 맞게 끼우기 위해 두 눈을 더 크게 뜨면서 확인해 조립중입니다.

조립설명도에 나온 홈의 방향에 따른 끼우기 면을 잘 확인해서 조립을 해야 잘 맞아요.

하단의 에펠탑의 만들기가 완성이 되었어요.

언니를 기다리면서 만들다보니 어느새 절반의 작업이 끝나가기에 기다리고 있는 중이예요.

조립한 활동이 마음에 드는지 혀내밀고 장난도 칩니다. ^^ 

숙제가 다 끝내지 못했지만 동생의 에펠탑의 공사가 다 마무리가 되어 가는거 같으니

부랴부랴 자기도 한다면서 가장 복잡해 보이는 부분의 조립을 뚝딱 금세 해버렸어요.

조립도 가운에 안에 LED 조명을 설치하고 ON상태로 작동이 되도록 해두고 넣었어요.

조립설명도안에 후 하고 아래에서 위로 불거나 아래면을 툭 치면

전원의 동작이 꺼지고 들어온다고 하니 정말인가 후 불어보고 툭툭 쳐보기도 하고요.

한 세번 정도 후후 불다가 요령이 생겨서 아래에서 위로 불어 후 끄고 켜고를 하고

손으로 툭 건드려서 끄고 켜기를 반복해서 활동을 해보았어요.

프랑스에 대한 책도 읽어보고 국가도 들어보면서 더 자세히 공부도 했어요.

두번째 불때는 방법이 서툴러 마구 불다가 웃기도 하고 무척 즐거워했었어요.

에펠탑의 아랫부분의 장식이 두가지인데 오른쪽에 보이는 정사각형의 판으로

바꿔서 고정을 하면 에펠탑의 다리만 따로 조립을 해서 세워둘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때에 따라서 에펠탑만, 아니면 지금처럼 판위에 선택에 따른 조립을 할 수 있어요.

조명이 켜지고 꺼지니 아이들 정말 더 신기해서 계속 불어보고요.

계속 사용을 않으면 OFF로 설정을 해두면 된답니다.

에펠탑의 정보가 조립도 위에 적혀져 있어요. 높이를 이야기 해주니 아이들 더 놀랍니다.

325m에 도달하여 파리시 전체를 조망할 수 있고, 주변에 센 강이 흐르고 있어 유유히 떠다니는

유람선과 강물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ㅆ는 인상적인 철탑이지만,

건립 당시엔 고딕 양식이 주류를 이루던 시기였기 때문에 석조 건물에 익숙해 힜던

파리 시민들이나 보주주의 건축가로 부터 많은 반발을 사기도 해서

철거에 당할 위기에 까지 였다고 하니 이렇게 멋진 에펠탑이 없어질뻔하다니

왜냐고 하면서 아이들은 이해가 되지 않은 모양이었어요.

세월이 지나 파리시 경관과 균형미를 이루어가고 관광적인 측면에서도

중요한 자원으로 인정받으며, 파리 시민뿐만 아니라 전 세계 사람들이 아끼는

프랑스 파리의 상징저인 건축물로 자리잡게 되었으니까요.

프랑스 하면 파리의 에펠탑이 지금은 가장 먼저 떠올리게 되니까요.

집에 있는 자석보드 앞에 세워두고 다 만들어진 에펠탑을 감상했어요.

다리 아랫부분에 작게 그려진 사람과 자동차의 크기를 보면서

이 에펠탑의 크기를 가늠해볼 수 있게 합니다.

프랑스의 상징, 철골 구조의 백미, 에펠탑 1889년 프랑스대혁명 100주년 기념 파리만국박람회의 기념탑으로 에펠탑이 지어졌다. 파리 시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건립되었다. 엄청난 양의 작업이었지만 25개월 동안 희생자도, 오차도, 하자도 없었다. 스콜라스 뜯어만드는세상 [에펠탑]을 직접 만들면서 에펠탑의 특성에 대해 학습하면 프랑스에 직접 다녀온 것만 같은 학습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제조사 브랜드 : 스콜라스 뜯어만드는세상 가격 : 30,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