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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정보 | 만화가 만화가 아닌이유,,이렇게 유용했다!!!

글쓴이 해피타임

등록일 2013-09-09 10:06

조회수 3,962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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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발명왕이 벌써 7권째에요.

그동안 갈고 닦은 과학발명만 해도 몇개냥..ㅎㅎ

 

아직도 과학, 수학이 별로라는 아일 보니 갈길이 멀구나 싶기도 하는이때, 신간 한권씩 나올때마다

전권 모조리 다 꺼내서리 이렇게 다시 읽어주시는 아이들 덕분에 새책 고를만하네요.


내일은 발명왕 7권은 생활의 발명이에요.

좀더 가깝게 느껴보는 이름하야 과학!!!!



1박하는 동안 모든걸 해결해야 하는 발명반아이들.

한옥에서의 특별한 밤이 시작되는데 이번에는  먼지 많은 부엌에서 아궁이와 가마솥을 이용해 저녁밥을 지어라~~~

만만치 않은 미션이지만 직접 밥을 지어보면서 맛있는 밥이 만들어지는 원리도 깨닫게 되요.

 

내부압력과 함께 물의 끓는점이 올라가면서 높은 온도에서 밥이 빠르게 지어지고, 조리 시간이 줄어들기

때문에 영양소도 덜 파괴되는  원리-본문

 

집에서도 밥을 압력밥솥에 하고 있는데 차진 밥 덕분에 더 입맛이 좋답니다.

가마솥의 원리를 알고나니 우리집에 있는 압력밥솥이 순식간에 밥이 되는 이유를 알것같다고 해요^^

 

발명반 아이들은 사과껍질과 밀가루를 넣어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무쇠의 묵은때를 없애기도 했어요.

오!놀라워~

사과의 산성성분을 이용하면 금속으로 만들어진 가마솥이 반응을 하여 산화가 일어나 탄 부분이 같이

떨어져 나가게 되는 원리라네요. 호~~이거 당장 집에서 써먹어 봐도 좋을듯해요.

냄비를 까맣게 태웠는데 거기에 락스를 부어 씻었더니 그릇이 얕아져 음식이 더 타버린다는

이웃의 이야기를 들었는데 호호,,,,,어서 사과껍질 모으라 해야겠네요. 시큼한 맛을 지닌 과일 모두

좋다고 합니다.



 

 

 

<집에서 탐구하기>편에서는 천연세제 만드는 법이나 집에서 간단하게 두부를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방법이 소개되어 있답니다.

  

 


 

 

 

주방에서 쉽게 구할수 있는 마법의 물??

 

쌀뜨물!!!이거 하나면 못하는게 없군요. 전 국을 끓일때 주로 사용 했는데 더 무궁무진 활용기가

이책에 숨겨 있다는거어~

 

이번 7권은 정말 실속있어서 아이들이 책 다 읽고 부모님 꼭 읽어보라 권해드려야 겠네요.

 





부엌에는 우리가 아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발명품과 과학원리가 숨어 있습니다.

생활속의 발명편. 읽을수록 더 눈이 커져가네요.

딱풀 통으로 만드는 휴대용 비누는

손쉽게 만들어 휴대하고 다니기 좋을듯 하구요.

발명만 아이들이 마니또게임(비밀친구 게임)하면서  탄생된 위대한 발명 아이디어들 너무 대단한걸요.

한대범 온유한 방갑수 나명인 장재주 한아름 조예나, 발명반 친구들이 서로에게 필요한 선물을

준비하는 추억속의 마니또게임!!

이책 읽으니 비밀친구를 위해 좋은일도 하고 선물 준비했던 추억도 떠오르더라구요.

 

 

 

   

 

 

책을 보고 천연세제 만들어봤어요,

그리고 기념으로 아이가 설것이도 해봤어요 .ㅋㅋ

완전 뽀드득, 느낌아니까, 천연이니까, 기름기 쫙 없어지구요.

 

 

 

밀가루라 굳어버릴까 싶었는데 다음날

보니 그대로 좌르륵 흐르네요. 사용하기 좋더라구요. 완전 짱!!! 저 이제부터 이 천연세제만 쓸까봐요

 

 

 

만드는 방법은 이책에서~~~~

 

 


 

 

자, 이젠 본격적으로 발명경진대회 준비를 합니다.

발명은 불편에서 시작되는것!

 

 

 

 

냉장고 정리가 안되 뭘 찾으려면 시간이 오래 걸리는 점을 보고 아이들은 속이 보이는 냉장고를 생각하게 됩니다.

과연 꿈의 냉장고는 탄생하게 될것인가?



 

 

무엇이든 시장조사는 필수!!

 

시중에서 이미 특허출허되어 시판되고 있는지 반드시 파악해봐야 하는게 발명의 필수 조건이에요.

 

일본에선 투명냉장고가 진짜 있다고 하네요. 오~신기^^

 

 

 

 




 

편광필림은 일정한 방향으로 진동하는 빛만 통과시키는 필름입니다.

편광 필름을 통과한 빛는 한 방향으로 진동하는 빛만 남게 되는데, 여기에 처음의 편광필름과 축이 수직인 방향으로 편광

필름을 두면, 빛은 한 줄기도 통과하지  못합니다. 이와같은 원리로 편광 필름 두 장을 겹친 채 한 장을 회전시키면

빛이 투과하는 양이 달라지면서 투명도가 조절되는 것입니다.-본문

 

 아이들은 편광필름을 이용해 진짜 절정형 냉장고를 만들고 필요할 때만 선글라스가 되는 안경도 만들어 냈어요.

전국발명 대회준비는 이런 여러 과정을 통해 아이디어를 모아 상품화하기까지 하는군요.

 

 

 

이쯤되면 편광필름 하나 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죠.

ㅎㅎ

그래서 발명키트가 필요하다는 말씀!

 

 

 

내일은 발명왕- 편광경 만들기


 

 

모든 준비물은 이렇게 발명키트에 다 들어있어요.

샬레병 이거 완전 오랜만이구나

샬레병 보니 실험하는 분위기 나네요.



 

 

 

주의!!!!!-->편광필림에 있는 보호필림을 반드시 뗀후 사용하기 바랍니다.

 

안그러면 우리처럼 다시 뜯어내야 한다는 사실 ㅜ.ㅜ



 

두 편광축의 각도에 따라 빛의 세기가 달라지면서 여러 밝기가 관찰됩니다.

아이 모습이 보이네요.

 

이건 진짜^^

비닐필름에 모양 그릴땐 아주 크게 그리는게 좋더라구요. 이쁘네요.

밝은 형광등에 비춰 보면 더 화려하고 멋진 사진을 만나볼수 있답니다.

 

 

 

 

두겹을 겹쳐 보니까 여러 색깔이 관찰되면서 더 신기하더라구요.

tv,모니터, 휴대전화, 계산기, 선글라스, 3d영화등 편광을 우리 생활 속에서도 유용하게 이용되고 있습니다.



 

마무리로 실험관찰보고서 작성했습니다.

내일은 발명왕 덕분에 알찬 과학공부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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