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세움의 과학상식만화의 인기야말로 자타가 공인하는 사항이지요.

조금만 소홀해도 간과할 수 있는 내용들을 이렇게 딱딱 찝어서 알찬 내용으로 전달해주는 예쁜 책입니다.

어떤분은 이렇게 생각하실수도 있을 것 같아요.

아니 무슨 어린이가 이런 어려운 내용까지 기억해야하는가라고 말이죠.

하지만 미래의 주역은 바로 자라나는 우리 어린이들이기 때문에

생활하는 데 핵심이 되는 에너지 관련 내용을 무심코 흘려버릴수 없다는 것이

앞날을 걱정하는 어른들의 몫인것 같네요.

겨울철 한파가 예상되는 요즘

주부들에겐 겨울철 난방비 걱정이 태산이랍니다.

한달에 몇십만원을 부담해야하는 가스비...

보온 매트로 전환을 한다지만 전기세에 누적되는 누진세는 정말 가정 경제의 비상을 초래하기도 합니다.

생각없이 이방 저방 불을 켜놓는다거나,,,

전열기, 전자제품의 플러그가 꼽혀있는 것도 비용이 발생한다는 사실을

우리 어린이도 알고 절약을 위해 실천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세상 어느 할아버지가 손주 귀한줄을 모르겠어요.

하지만 대책없이 편아함을 추구하는 아이들에겐 에너지의 절약이 왜 필요한 것인지 알려줄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뭐라고요?

절약은 집안에서 살림하는 엄마들 몫이라고요?

헉, 이렇게 생각하심 정말 곤란하죠...

그래서 서버이벌 학습만화인 에너지 위기에서 살아남기가 존재하는 것이랍니다.

서바이벌 과학상식으로

재미난 스토리를 읽으면서 우리 생활에 꼭 필요한 에너지의 모든것을 배울수 있거든요.

듣기 싫은 잔소리 같지만

이게 다 우리 어린이들의 미래를 염려하시는 심박사님의 배려라는 것, 그리고 어린이들을 사랑하는 방법이라는 것

곧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집집마다 전열기 없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겨울철 뉴스를 보다보면 전열기로 인한 화재사고가 많다는 것도 알 수 있을 것이니까요.

적절하게 꼭 필요한 경우에만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을 먼저 숙지하고 실천한다면

보다 안전한 겨울을 보낼수 있을 것 같아요.

우리 생활주변을 살펴보면 에너지 중에서 석유가 가장 많이 사용된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심지어 껌에도 석유가 이용된다니 놀랍죠?

그렇다면 이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석유는 언제 누구에 의해 자원으로 이용하게 되었는지 말이에요.

석유 산업역사는 역시 미국에서 시작되었군요.

다양하게 이용되는 석유자원, 석유는 우리나라에서 나는 연료가 아니거든요.

그래서 선진국에서 석유의 보급을 중단하겠다고 하면 정말 큰 일이라는 사실을 압니다.

만약에 석유 공급에 차질이 빚어진다면?

오, 정말 상상할 수 없는 일들이 벌어질 것입니다.

생활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는 연료문제 어떻게 해결할 좋은 방법은 없을지 그것이 알고 싶어요.

생활가운데 실천할 수 있는 에너지 절약의 방법이 소개되는 부분입니다.

우리 모두의 과제인 에너지 절약이기에

공동의 노력으로 에나지 대란을 막아보자는 의미에서 옮겨보았습니다.

소개되는 항목들 살펴보았는데

어려워서 지키지 못할 사항은 하나도 없다는 것...

벌써 눈치 채셨다고요?

이 책에서 소게되는 내용들을 읽고보니 왜 심박사님이 화를 내셨는지에 대해 알게 되었답니다.

특정인이 아닌 우리모두의 노력이 필요한 에너지 절약

어때요?

이쯤되면 필수적인 생활지침이라는 사실 알게 되었을 것 같습니다.

우리 어린이들 중 지금 책 속에 등장하는 아이들처럼 나태하게 뒹굴거리는 사람은 없겠죠?

뜨끔한 어린이가 있다면 아셨죠? 만약의 사태를 대비하여 절약만이 살길이라는 사실 기억하자고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