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세움/ 수학세움

친절한 스토리텔링 steam 수학 교과서

하루 일과를 마치고 나서 유라는 수학세움을 스스로꺼내 푼답니다

순서나 계획에 의해서 딱 정해 둔 것도 아닌데

아이는 6권의 책 중 그날 컨디션에 따라 자신이 하고 싶은 part를 골라 풀어 보고 있어여

(수학세움의 수학놀이 part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오늘은 유라가 G2-5에 해당되는 길이재고 계산하기 편을 꺼냈습니다

유라가 특히 좋아하는 수학 부분이거든요

수학 세움은 수학 놀이라는 PART도 있는데여

이번에는 "어림하여 길이재기"편이 있습니다

책의 뒷부분에 수학앍기에 해당되는 다양한 자료를 잘랐습니다

유라가 재고 있는 노란 자 역시 종이이고.

색연필. 시계. 스푼. 가위.. 등등이 모두 어림짐작하여 재볼 수 있는 도구 대신 그림이랍니다

그냥 보면 너무 쉽고 이런 활동이 의미가 있나 ... 우리 아이에게 맞나 싶은 의구심이 들지만

실제 2학년 교과 과정의 길이재기에서

cm나 m를 어떻게 재는가에 대해 아는 과정이 있습니다

이때.. 시작부분에 가장 중요하게 다루어지는 교과내용이 바로 어림짐작이더라구요~

1m를 기준으로 어림짐작했을때 해당되는 부분을 찾아라..

실생활에서 사용되는 수학을 가르친다는 의도와 함꼐

이런 교과내용에 맞춰 만들어지 수학세움은 정말 믿음직스럽습니다

수학세움이 최신 교육 과정 반영이라는 점을 수학 놀이에서 확인이 가능하답니다

2학년 초에 학교에서 만든 나의 일생인데여

1세부터 9세 까지 일어난 일을 사진과 그림으로 만드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