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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되면서 세운 계획들을 잘 지키고 계신가요?
저는 블로그 활동 열심히 하기가 계획이라 지금 실천하려 합니다~~
ㅎㅎㅎㅎㅎㅎㅎ
자랑하려는건 아니지만
남편이 의사여서 그런지
울 딸의 장래희망도 " 의사 "랍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소중한 생명을 다루는 "의사"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하지만 이 책은 일단 "의사"자체에 중점을 둔 것이 아니고
의사와 관계된 주변의 모든 것에 대한 설명을 해 주는 책이라고 보면 돼요.
급박한 상황에서 사람을 살릴 수 있는
<심폐소생술>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고
병원에서 기본적으로 실시하는 여러가지 검사들...
또 의사들의 대표적인 봉사단체인
<국경없는 의사회>에 대해서도 알려 주네요~~
의사의 종류에 대해서 언급한 부분을 다시 써 보면
첫째, 병만 고쳐 주는 의사는 '작은 의사'
둘째, 병과 병든 인간을 다 같이 고쳐 주는 의사는 '보통의사'
셋째, 병든 인간과 그를 병들게 하는 사회를 다 같이 고쳐주는 의사는 '큰의사'
라고 부른다는 글이 가장 마음에 와 닿았어요~~~
마지막에 <제네바 선언문>까지~~ 실려 있어요~~
의사를 꿈꾸는 아이들은 한번 읽어보시라~~
하고 권하고 싶어요.
민범맘
아이와 함께 의사에 대해 알아볼겸 읽어보고 싶네요
답글
김민주맘
제네바 선언문 읽어 볼께요..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