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딸 초등2학년인데 슬슬 초등사회대비 해줄까 하구요.

사회전집 알아보고 있는 중이에요.  

딱딱하고 지루하게 느껴지는 사회,

아이에게 사회과목 어떻게 알려줘야할까요? 

고민이 많네요. 아이가 점점커질수록 말이에요.

제가 학교 다닐때는 단순히 암기해야하는 과목이 사회였던것 기억이 나네요.

재미 없는 사회과목이 이야기처럼 동화처럼 그런 내용이였더라면 어땠을까요?

요즘은  아이들볼만한 사회전집이 참  재미있게 나왔더라구요.

이야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사회지식을 쉽게 익힐 수 있겠더라구요.

오늘 교과서 으뜸 사회탐구 사회전집 중 한권 받은거  우리 딸 보여주기 전에  꼼꼼하게 살펴보았어요.

교과서 으뜸 사회 탐구 사회전집  

 사단법인 어린이 문화진흥회 최우수 도서상을 받은 사회전집이네요.  

사회전집 맨 앞쪽에 한자로도 한번 짚어볼수 있고 교과연계부분이 나오네요.

민주주의 5학년,6학년 사회과목에 나오네요.

어려울 수 있는 주제를 재미있는 동화이야기로 접근해서 민주주의는 무엇인지 알 수 있더라구요. 
 


 

 

 

 민주주의는 국민이 나라의 주인인 정치 제도를 말해요.

국가, 작은집단, 사회에서도 필요한 제ㄷ랍니다.

자유로운 가운데 서로의 의견을 존중해야 행복한 사회가 되겠지요?

민주주의가 잘 이루어 지려면 자유,평등 권리를 누릴 수 있어야하고 자신의 의무를 다해야 한답니다.

마녀 선생님 , 독재는 싫어요!  

자유롭게만 생활화던 4학년 4반 아이들. 선생님은 자유롭게 지내는 아이들을 혼내시지 않네요.

민주적인 방식으로 아이들을 가르치고 싶어 하혔어요.

아이들 스스로 자유가 무엇인지 깨닫기를 원하셨어요.

그런던 어느날. 교생 선생님께서 오시게 되요.

하지만 교생선생님께서는 떠든 아이들에게 입에 반창고를 붙이고

입에 도화지를 물게 하는 등 독재를 시작하네요.

아이들은  마녀 같은 독재자 교생선생님보다 민주적으로 대해 주신 담임선생님을 그리워 한답니다.

종례 시간에 담임선생님께서 들어와 오늘 일은 모두 교생선생님에게

 일부러 부탁해서 이루어진 거라고 하네요.

 자유를 읽으면 불행해진다는 사실....

선생님께서 민주주의와 자유를 주었지만 아이들이 자유를 잘못 사용하였다면서

 민주주의가 얼마나 소중한지 깨닫게 해준답니다.

 재미있는 이야기로 아이들이

 민주주의가 무엇이고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알게 된답니다.

책속에 작게 칼럼처럼 간단한 사회 용어들이 이해하기 쉽게 잘 설명되어 있네요.  

 < 으뜸 사회 꼼꼼 다지기 > 

책뒷쪽에는 권말 부록으로 으뜸 사회 꼼꼼 다지기 부분이 있어요.

민주주의란 무엇일까??

옛날과 오늘날의 정치는 어떻게 다를까요?

 민주주의 기본 정신

민주주의는 어떻게 나라를 다스릴까?

등 자세한게 민주주의에 대해 상세 하게 알 수 있게 되어있네요.

간단한 그림으로 아이에게 민주주의에 대한 생각들을 끌어낼수 있는

 부분도 있어서 구성 참 괜찮은 사회전집이네요. 
 

아이 학교,생활속에서 민주주의 실천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보여주고 있네요.

곧 새학기가 되면 반장선거도 있을텐데... 미리 보여주면 우리딸아이에게 도움 되겠죠?  

 사회전집 으뜸사회 탐구 한 주제로 재미있게 볼 수 있어서 좋아요.

 우리딸 아직 사회과목을 접하지는 않지만 3학년되어서 사회영역을 접해야 할텐데

어려워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사회영역을 접했으면 하네요.

딱딱하고 재미없는 사회는 어떤 아이도 다 싫어하고 기피하겠죠?

사회전집 으뜸사회 탐구는  한 주제로 재미있게 볼 수 있어서 좋네요.

고학년 되기전에 사회를 부담스럽게 생각하지 않게 보여주고 싶다면 참 괜찮은 사회전집이네요.

주말인 내일 우리딸이랑 함께 보고 간단히 독서록써보게 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