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이들이 무척이나 좋아하는 레고 무비!

레고 무비를 영화를 만나게 되어서 아이가 기대가 가득하답니다!

상영관이 그리 많지 않아서 좀 아쉽지만 나름 아이들에게 인기 짱인지라 이번 학기말 방학에는

레고 무비를 보자고 벌써 부터 예약하고 있네요.

레고 무비의 주인공 캐릭터 스티커북은 레고 무비의 주인공들을 직접 만나게 해줍니다

레고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1순위인데요

이 레고 무비 캐릭터 스티커북은 책 속의 글을 먼저 읽고

빈 곳에 알맞은 스티커를 찾아서 붙이고 책 속의 글과 스티커의

제목을 보면서 쉽게 찾을 수 가 있답니다.

자 그럼 아이가 좋아하는 레고 무비 캐릭터 스티커북은 어떤지 살펴볼까요?

영화속 주인공과 정말 똑같은 캐릭터 스티커북을 확인 할 수 있지요

그런데 깜짝 놀라시라..... 레고 무비 캐릭터 스티커가 1000개나 된다니

정말 깜짝 놀랄 만하지요. 아이도 정신이 없네요 이렇게 많은 것들을 다~ 어디에 붙이냐구요.

헐~ 그러더니 스티커들 두고 두고 잡수시겠네요~

그냥 그냥 무의미한 스티커북은 저리가라~~~

주인공들을 소개해주고 영화 속 장면들이나 장소들을 소개해주는 글과 함께

그 곳에서 만나게 되는 주인공들 소개를 이렇게 잘 해주고 있네요.

브릭스버그의 시민들 소개들을 보아도

그 속 주인공 모범시민 에밋은 항상 규칙을 따르고

사고를 일으키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모습.. 이렇게 자세한 소개글로

영화에서 놓치기 쉬운 주인공 소개를 아주 잘 해주고 있답니다.

주인공들의 소개글을 읽고 뒤를 보시면 이렇게 스티커가 나오는데요

아이들 손에 뜯기도 편리하고 쉽게 붙일 수 있어서 너무 편리한데요

각 주인공들을 읽어보고 찾아보고 하면서 더 친근감도 생기네요

오 대박~ 이렇게 작고 깜찍한 캐릭터 스티커가 다양한게 들어있네요

이 스티커들은 아이의 새책이나 연필에 붙여서 활용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러면 아마도 교과서를 아주 아주 자주 보게 되겠네요

뒷 편에 보너스 스티커가 들어있는데요

책에 들어있는 캐릭터 스티커 붙이고 이렇게 보너스로 들어있는 스티커들은

아이가 다양하게 활용해서 붙이도록 되었어요

영화에서 처럼 브릭스버그의 평범한 시민이였던 에밋을 도와서

위험에 빠진 세상을 구해야하는 스토리 전개를

나름 아이가 스스로 이야기를 만들어보면서

스티커 활용을 한다면 더 재미있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