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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민속어린이박물관 [힘찬 질주, 馬] 전시연계교육 & 말 장식품 만들고 왔어요.
2월 15일에 다녀온 교육프로그램이랍니다.
저도 거의 마지막 [힘찬 질주, 馬] 전시연계교육 듣게 되어 운이 좋았네요. ㅎ
이 날 정월대보름 행사와 겹쳐서 국립민속어린이박물관이 북적북적 했더랍니다.
[힘찬 질주, 馬] 전시연계교육
이건 활용지인데요.
국립민속박물관 [힘찬 질주, 馬] 전시실 입구에 보면 있어요.
[힘찬 질주, 馬] 전시실 둘러보면서 답을 찾아봐도 좋구요, 집에 돌아와서 아이와 함게 해보셔도 좋네요.
저희는 [힘찬 질주, 馬] 전시실 둘러보면서 답을 적어보았어요.
둥이는 마테우리팀 ^^
마테우리는 말을 모는 목동이라는 뜻이에요.
마테우리의 뜻도 [힘찬 질주, 馬] 전시실에서 찾아보았어요. ㅎ
[힘찬 질주, 馬] 전시연계교육 참가자 친구들과 함께 움직였어요.
정해진 시간동안 [힘찬 질주, 馬] 전시실 관람했는데 시간이 쬐금 부족하더라구요.
그만큼 둥이들도 신나서 이것저것 구경 많이 했어요.
무덤에서 나온 말 모양을 한 토기부터 장식품부터 말표 신발까지...
재밌으면서 신기하고 다양한 말을 둘러볼 수 있었어요.
이건 [힘찬 질주, 馬] 전시연계교육 마지막으로 만든 말 장식품 재료에요.
은근 둥이가 기대가 많더라구요.
바늘을 사용해서 무언가를 만든다는게 기분이 날아갈 듯 좋다네요. ㅎ
[힘찬 질주, 馬] 전시연계교육 & 말 장식품 만들기
2014 갑오년 청마해
신화와 전설 속의 말 : 박혁거세 탄생 신화 / 아기 장수 전설
마을 신앙 속의 말 : 양평군 강하면 큰골마을의 쇠말 / 보령군 오전면 진존마을의 목마
신화의 전설 속의 말 동영상을 보고 활동지 마무리 해봤어요. ^^
[힘찬 질주, 馬] 전시연계교육 활동지 마지막 문제가 2014년 소원을 말해보는 거였답니다.
[힘찬 질주, 馬] 전시연계교육 활동지 마지막 문제가 2014년 소원을 말해보는 거였답니다.
둘째둥이는 말을 좋아하긴 했지만 말의 해라 그런지 소원이 말을 키워보고 매일 매일 말을 타는거랍니다. ㅎㅎㅎ
제주도로 보내야겠어요~ ㅎㅎㅎㅎㅎㅎ
아이들이 함께 한 활동지,
선생님가 함께 활동지의 답도 찾아보았어요. ^^
[힘찬 질주, 馬] 전시연계교육 활동지
[힘찬 질주, 馬] 전시연계교육 활동지 마치고, 이제 본격적으로 말 장식품 만들기 시작했어요.
선생님 설명에 따라 만들어보는데 생각만큼 어렵진 않았어요.
바느질이 사실 정식적으로는 처음인데 제법 둥이가 컸는지 바늘 사용을 잘 하더라구요. ㅎㅎㅎㅎ
힘찬 질주를 하는 말의 모습과 닮았나요.
바느질 하기 전 먼저 본을 떠 오려서 준비한 상태랍니다.
둘째둥이의 말은 한쪽면은 주황, 다른 한쪽면은 보라색이에요.
둥이들 바느질 솜씨가 살짝 엉성해 말의 배에 들어간 솜이 보이더라구요. ㅜㅜ
엄마의 보수작업 마쳐서 만들 작품이구요.
말 모양 본뜨고 남은 짜투리로 2014년 복 많이 받으라고 미니 복주머니 만들어줬네요.
첫째둥이는 복주머니에 큐빅까지 장식해 이쁘게 말 장식품 완성했네요.
둘째둥이는 복주모니 색과 모양이 맘에 안든다고 한참을 저랑 실랑이 하다가 결국 이렇게 달았네요. ㅜㅜ
(만들어줘도 이런 대접을 받다니... 켁!)
[힘찬 질주, 馬] 전시연계교육 & 말 장식품 만들기
재미난 수업이었답니다.
첫째둥이 말 장식품은 전시하고 싶으시다고 선생님께서 의견을 물으셔서 맡겼네요.
11월에 집으로 택배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ㅎ
[힘찬 질주, 馬] 전시연계교육 & 말 장식품 만들기 하고, 밖으로 나와 정원대보름 행사 참여도 해봤어요.
정월대보름 하면 부럼 절대 빼먹지 말아야겠죠. ㅎㅎㅎ
국립민속박물관에서 부럼 깨먹었네요.
둥글둥글 복을 담은 달떡 만들어봤는데, 꿀을 발라 먹는 달떡이더라구요.
둘째둥이가 만든 달떡인데, 맛이 참 찰지더라구요.
만든 달떡에 꿀을 발라 달콤하니 맛나더라구요. ㅎㅎㅎ
둥이 3개중 2개씩 다 먹었네요.
(남은 1개는 제 몫~ ㅎㅎㅎ)
[힘찬 질주, 馬] 전시연계교육 & 말 장식품 만들기 수업
[힘찬 질주, 馬] 전시연계교육 & 말 장식품 만들기 수업
그리고 국립민속박물관 정월대보름 행사
둥이 즐거운 토요일이 되었네요.
국립민속어린이박물관 [힘찬 질주, 馬] 전시연계교육 & 말 장식품 만들고 왔답니다.
국립민속어린이박물관 알차서 자주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네요. ㅎ
둥이가 만든 말 장식품 넘 맘에 들어 사실 제 가방에 달고 싶다했더니 단번에 거절당했어요.
제 말 한마리 만들어야겠어요. ㅎㅎㅎㅎ
김민주맘
답글
효원효민맘
자꾸 사진이 첨부가 안되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