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방학을 이용해 기아자동차 소하리 공장에 견학 다녀왔어요..

7호선 가산 디지털단지역에서 10분정도 거리에 있구요 인터넷으로 미리 신청하면 50명

정도 접수를 받더라구요..초등학생 고학년부터 가능하다는데 실제로는 초등생부터 가능

하더라구요..

입구에서 보안의 이유로 카메라에 테잎을 붙여서 실내를 찍지는 못했지만 담당하시는 분

과 영상을 공장 생산라인을 1시간 정도 걸어면서 돌아다니며 평소 보기 힘든 다양한 장면

들을 보았습니다.

초등 중학년 이상에 되다보니 꾀나 흥미롭게 보구요 저희가 주로 본건 수출용 차량인

프라이드와 K9이었습니다. 수출하는 차량은 K900으로 표기되어 있어 더욱 흥미로웠구요

끝나고 기념품으로 미니모형을 줘서 아이들이 더욱 행복해 했어요.

기회가 된다면 저는 학원보다는 이렇게 현장에서 다양한 분야를 직접 접하고 공부

하는게 최고인것 같다는 생각도 새삼 해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