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갔다 작년 8월에 와서

아이들 영어를 어떻게 할까하다가

우연히 알게 된 화상영어를 시작했었어요.

학원을 보낼까도 했었지만 일단 학교생활에 빨리 적응하도록

일단 학교 생활 위주로 하려고 집에서 화상영어를 선택했던 거지요. 

일단 회상영어는 회화 위중로 하기 때문에 좋고

집에서 하니까 아이가 영어를 어떻게 쓰는지 알 수 있어서 좋았어요.

게다가 6개월을 한꺼번에 결재하면 싸다길래 덜컥 결재를 했네요.

처음엔 좋았는데 확실히 집에서 하니까

첫째는 괜찮은데 둘째 녀석은 집중력이 좀 떨어지면서 딴짓을 많이 하더라구요.

겨울 방학 되면서 잠깐 쉬었었는데 이제 다시 하려구요.

심기일전하여 새마음으로 다시 영어에 박차를 가해야 겠어요~~

아이들도 조금 힘들어 하던차에 쉬었다가 다시 하니까

재미있어 하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