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사가 수능 필수과목으로 채택이 된거 아시죠?
그만큼 중요하게 작용하는데..
요즘은 초등학생이 되면 한국사 능력검정시험도 준비한다.
한국사 능력검정시험은 국사편찬위원회에서 출제하는 국가 공긴 자격증 시험입니다.
그래서 많이들 준비하는 시험이기도 하고.
한국사 능력검정시험을 위한 기출 문제와 해설지
(고려사 관련 문제를 선별)
어렵게 생각하기 쉬운 한국사를 한국사 탐헌 만화 역사상식으로 만나면 조금 더 쉽다.
고구려, 백제, 신라, 통일신라, 발해 그리고 고려시대 보물찾기
고려시대 보물찾기로 어려울수 있는 고려시대를 재미있게 만난다.

후고구려의 궁예는 포악한 성격때문에 민심을 잃고
온화한 성격의 2인자 왕건이 왕위에 올라 적국 신라와도 사이좋게 지내고
호족들을 우대하고 세금을 가볍게 하여 민심을 안정시키고 후삼국을 통일

고려의 수도 개성이 지금 북한 땅에 있다.
고려의 세계적인 무역항 벽란도도 가까운 곳인데
그곳에는 고려를 세운 태조왕건의 무덤 왕건왕릉, 500년 역사가 깃든 고려의 왕궁터 만월대
그리고 전설적인 사랑의 주인공, 공민왕과 노국공주의 쌍릉이 있다.


고려 태조왕건은 호족들의 힘을 꺾기보다는 하나로 아우르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사용했다.
호족들에게 왕씨 성을 주어 회유하는 사성 정책
유력과 호족과 정략결혼을 하여 호족의 기득권을 보장하고 왕위도 지키는 혼인 정책


벽란도는 동북아시아의 거점이자 고려 최고의 국제 무역항
송나라, 요나라, 여진, 일본 그리고 멀리 아라바이 장수들도 찾아와 북적이던 곳
최초로 우리나라를 세계에 널리 알린 곳이 바로 고려이다.
지금 우리나라가 코리아라고 불리게 된것도 그때부터이다.


청자를 처음 만든건 중국이고 고려가 두번째로 청자를 만든 나라이다.
하지만 중국에서는 볼수 없는 상감기법과 오묘한 비색을 띤 고려청자의 탄생으로
청자의 원조인 송나라마저 고려청자를 수입할 정도였다.
우리의 자랑인 고려청자는 두번째로 만들기는 했지만 중국 청자를 뛰어넘었다는 평을 받는다.
고려가 초기부터 나라를 안정시킬수 있었던 건 신하들의 건의를 받아들이는 임금이 있었기 때문이다.
고려 6대왕 성종때 최승로의 시무28조
임금 스스로 모범을 보여야 한다는 내용의 상소를 성종이 잘 받아들인 덕분에 고려는 발전할수 있었다.
고려시대에는 우리나라 최초의 금속 화폐가 만들어지기도 했다.
성종때 처음 철전을 만들어 쓰다가 해동통보를 주조하여 사용했다.
우리나라를 세계에 알린 고려의 국제 무역항 벽란도
지금은 갈수 없는 북한 땅에 남은 고려의 숨결을 고려시대 보물찾기에서 만날수 있다.
그리고 한국사 능력시험 기출 문제지와 해설지를 함께 주기에
한국사 능력검정시험을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크게 도움이 된다.
책을 읽으면서 고려사 관련 문제를 만나고 한국사 시험도 대비할수 있다.

김민주맘
역사를 재미있게 배울수 있는 방법인거 같아요.
답글
재혀기맘
연이훈이맘 이소영
답글
재혀기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