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무슨 책을 읽었는지가 아이의 미래를 좌우한다. 좋은 책은 아이들이 자라는 데 꼭 필요한 영양소와 같은 역할을 한다. 책은 누군가의 삶에 좌표가 되기도 하고, 또한 위안이 되기도 한다. 초등학생들이 꼭 읽어야 할 책은 무엇일까? 전문가들은 첫 손에 위인전을 꼽는다.
한 사람의 생애를 다루는 위인전은 재미있는 이야기일 뿐만 아니라 희로애락 등 인간이 겪는 감정을 모두 느낄 수 있는 책이기 때문이다. 또 위인전은 어떤 사람이 되고 싶다는 마음을 먹을 수 있도록 역할 모델을 제시한다.
어린 시절 지독한 외모 콤플렉스에 시달렸던 힐러리 클린턴, 이상한 행동 때문에 구제불능이라고 손가락질을 받던 아이 스티븐 스필버그, 입양아로서의 아픔을 딛고 일어나 21세기의 가장 혁신적이고 창조적인 기업가로 거듭난 스티브 잡스등...어려움을 딛고 일어선 세계적인 리더들을 자연스럽게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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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아이 미래설계에 간접적으로 많은 영향을 줄 수 있는 위인전..!!
성공한 인물들에 대한 이야기를 통하여 자연스럽게 배우는것이 많을뿐만 아니라
인성, 가치관확립에도 많은 도움이 되는 초등위인동화..!!
왜....굳이 초등위인동화 업을 해주어야하나 하는 막연한 생각을 한적도 있는데..
위에 글을 우연한 계기로 접하고 난뒤...... 초등학생이라면 꼭 읽어야하는 책이
"위인전"이라는 말이.... 가슴에 콕 와닿는것이....
역시.... 위인전 필히 읽혀야 하는 초등필독서라는것을
새삼 다시한번 확인할 수 있었답니다.^^ㅋ
햇살맘
이글을 보니 꼭 업해주어야겠네요.
인물구성이 다양해보이는것이 초등내내 두고 보기 좋은 책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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