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년이 올라갈 수록 가장 신경쓰이고 걱정되는 과목이 "수학"이 아닐까 싶어요.
수학을 좋아하는 학생들도 있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이 수학을 싫어하다못해 아예 포기하는 수포자가 생기기도 하는데요.
아이가 어렸을적 잠들기 전 동화책 많이들 읽어주셨잖아요?
예전 동화책 읽어주셨던것 처럼 하루 10분,
잠들기 전 아이게게 베드타임 매쓰를 읽어 주다보면
수학책을 가까이한 아이는 자기도 모르게 수학을 사랑하게 되고,
수학을 즐거운 놀이로 인식하게 만들어준다고 하니
수학을 싫어하고 흥미없어 하는 아이들이 보면 수학 공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책
<베드타임 매쓰1> 소개해 드릴께요.
베드타임 매쓰의 목표는 수학을 공부나 숙제로 여기는 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즐기는 재미있는 놀이로 만드는 것이라고 하니
요즘 통합교과의 스토리텔링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이더라구요.
"난 수학이 싫어!", "난 수학에 소질이 없어!"라는 말 대신
수학이 재미있다는 걸 엄마, 아빠가 먼저 아이에게 보여 줘야 아이가 수학에 관심을 가지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다는걸 명심하셔야 해요.
제가 임신 초까지 은행에 다녀서 그런지 아이가 또래 보다 숫자에 관심도 많고
흥미를 많이 가지는것 같아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숫자 노출을
자주 해주다 보니 숫자 익히는 속도가 정말 빨랐었구요.
연산 또한 쉽게 할 수 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베드타임 매쓰> 활용법을 보면서 매일 잠들기 전 10분 도전하다보면
수학을 싫어하던 아이들도 수학을 재미있게 즐기면서 할 수 있게 달라진다니
베드타임 매쓰 넘 궁금하지 않나요?
밤마다 기다려지는 수학 퀴즈 베드타임 매쓰1은
동물, 음식, 탈것, 스포츠, 직업 5가지의 이야기에 3단계별 수학 퀴즈가 수록되어 있어요.
따분하고 계산만 하는 수학책이 아닌
일상생활과 밀접하게 접목되어 있는 주제 이야기가 수록되어 있는
동화책을 읽음으로써 수학에 좀 더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어요.
전혀 수학 문제 같지 않은 퀴즈!
요즘 스토리텔링 수학으로 바뀌면서 학교 시험 문제 출제 비중이 서술형으로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보니
예전처럼 주입식만으로는 수학 성적 고득점을 올리기 쉽지 않아요.
퀴즈 3단계는 초등 3,4학년 정도면 풀 수 있는 문제다 보니
초등5학년 아들내미 한테는 많이 쉬운 문제라 좀 시시해 하더라구요.
베드타임 매쓰2, 3권 제가 더 기다려지네요.
퀴즈 아래 부분에 정답만 표시되어 있어
책 맨 뒤부분에 1단계 ~ 3단계 까지 풀이과정과 정답이 표시되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