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초등맘 입니다
그동안은 자녀 교육에 그다지 신경안쓰고 유치원과 학원만 보냈었는데 이제 학교를 보내야 하니 신경쓰이는게 한둘이 아니네요
친구 말에 의하면 자녀의 원활한 학교 생활을 위해 엄마도 적극적으로 도와야 하며, 학교에서 하는 행사에 가급적 자주 참여하는게 좋다고 하네요
학부모 총회와 공개 수업은 반드시 참석하고 어머니회에 드는것도 좋다고 하는데...
초등학교 엄마들 치맛바람 쎈가요? 참석 잘 하는 엄마의 자녀와 참석 안하는 엄마의 자녀와 차별을 두는게 아닐까 걱정이 듭니다
참석해도 복장부터 신경써서 선생님과 학부모들과 만나는게 그닥 반갑진 않네요
참석해도 걱정, 참석안해도 걱정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미리 경험해 보신 학부모들의 팁이나 노하우좀 공유해주세요~^^
팝콘나무
도대체 무슨 모임이 그리 많은지..근데, 안하는 사람은 안 한다고 하더라구요. 직장맘은 거의 그런 모임에 빠질 수 밖에 없으니...
너무 많은 모임을 하는 것도 힘드니, 급식 정도는 참석을 하는 게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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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