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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정보 | 눈에 보이지 않는 적, 미세먼지에서 살아남기

글쓴이 인천서현

등록일 2014-08-23 23:44

조회수 5,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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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전 부터 사람들 곁에 늘 먼지가 존재해 왔었지만,

먼지가 문제가 된 것은 최근의 일인데요.

자연의 먼지들보다 훨씬 작고 위험한 초미세먼지들이 대기권을 덮기 시작했끼 때문이에요.

 주로 자동차나 건설 현장, 발전소, 공장, 소각장 등에서 발생되는 초미세먼지는

지름이 2.5㎛(마이크로미터)이하로 머리카락 굵기의 20분의 1도 되지 않아요.

이렇게 작은 먼지들은 호흡 기관에서 걸러지지 않고 사람의 몸속으로 들어가,

인체에 문제를 일으키기도 하는데요.

초미세먼지에 장기간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기관지염이나 천식 같은 호흡기 질환에서

암과 치매까지 걸릴 위험이 커진다고 하니

미세먼지 정말 무서운 존재더라구요.

 
 

 
 

 

눈에 보이지 않는 적, 미세먼지란?

미세먼지는 우리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아주 작은 먼지 입자로, 주로 자동차, 발전기와 난방 등

산업 활동에 의해 배출되기 때문에 비소, 카드뮴, 납, 니켈, 아연, 크롬, 수은 등의

유해 중금속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요.

 

 

 

일상 생활 하면서 생기는 일반 먼지는 대부분 코 점막에서 걸러지지만,

눈에 보이지 않은 작은 미세먼지는 코 점막에서 걸러지지 않고 폐까지 침투하여

병을 일으키기 때문에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것 같아요.

 

 
 

 

 

매 해 봄이면 누런 모래 먼지인 황사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면서

미세먼지에서 살아남기를 읽으면서 초등생 아들내미 황사 발생 시 행동 요령을 꼼꼼히

따라 해 보면서 몸에 익혀 두는 모습

역시 바른생활 사나이 답더라구요.ㅋㅋㅋ

 

 
 

도시가 발달할수록 미세먼지의 양이 더욱 많아지고 있다는 사실이 문제인데요.

우리는 공기 없이 살아갈 수 없기 때문에 대기 오염 문제는

아무도 피할 수 없는 우리 모두의 위기라 할 수 있어요.

프랑스에서 열리는 세미나에 케이를 따라 참석하려는 부푼 꿈을 안고 비행기를 탄

지오와 피피!

하지만 예상치 못한 모래 폭풍 때문에 비행기는 중동의 낯선 도시에 불시착 하게 되는데..

여기에 재앙 수준의 스모그가 덮쳐 와 도시에 갇히게 된 주인공들..

이제 도시를 구할 수 있는 유일한 희망은 닥터 디의 발명품인 에어텐트 메이커 뿐!

발명품 에어텐트 메이커가 성공적으로 가동 돼 공기가 맑아지긴 했지만

또 하나의 문제점에 직면하게 되는데

과연, 어떤 문제점이 생겼을지 궁금하신 분은 <미세먼지에서 살아남기>에서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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