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게 학교 가을 운동회가 있었어요..
우리 아이가 운영위원을 맡아서 운동회 진행을 도왔답니다..
후배들을 도와주는 녀석을 보니
정말 대견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열심히 응원해 주었네요..
이젠 초등 졸업이 얼마 남지 않는데
조금 서운하기도 하네요.ㅎㅎ
중등가면 이런 운동회도 없을텐데...
후배들이 뛰는 모습을 보니 정말 귀엽더라구요..^^
운동회가 끝나고 녀석이 힘들어하기에
피자 한 판 큰 걸루다가 제가 사주었네요..ㅎㅎㅎ
즐거운 시간이었다면서 좋아하더라구요^^
오천댁
답글
봄사랑
즐겁게 놀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