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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 사파리에서 살아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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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리가 낮에만 있는게 아니였군요

야행성 동물에도 주목합시다!

살아남기 시리즈는 늘 아슬아슬

왠만한 탐험영화보다 재미있어서 저도 유라가 보고 난 다음에는 항상

보고 있어여~~의외로 새롭게 알게되는 사실들이 참 많답니다

이번 살아남기에서는 사파리를 주제로 하고 잇는데

특히나 나이트네여

오..예를 외치는 클럽의 밤이 동물들에게도

그러한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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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동물원하면 항상 우리들이 가는 동물원은 낮이였고

저녁 6시가 되면 문을 닫기 때문에 ..

야행성 동물들이 있다는 사실을

깜박하고 있었다는 생각이들었어여

야행성과 주행성으로
동물을 나뉘어 분류하는 기준에 대한 잊고 있던 지식의 발견이라고 할까

이 책의 주인공 지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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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나이트사파리에가 오픈된다는것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차에

오픈전에 사파리에 들어가게 되는데요

좋아하기만 해도 될까요?

지오는 역시나 이 야행성 사파리에서도 살아남아야 하는 쳐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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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행성이라고 하면 여러 동물이 떠오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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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크고 둔해 보이는데

지오 일행을 따라가는 하마의 모습에서 우리가 알던 하마와 너무 다른

특징을 알게 되네요

잡히면 바로 압사될거 같다는 느낌이 들정도로 엄청난 위협감을 느끼게 되는 장면이였어요

야행성하면 딱 떠오르는 박쥐

시끄럽게 하거나 환한 불빛에 민감한 반응을 한다는 점도 유의해야할 거 같아요

이런 박쥐는 현재

지구상 아주 위험한 바이러스로 치사율이 70%나 되는 에볼라바이러스의 원인이 되고 있는데요

박쥐가 사는 생활환경이 부족해지나 인간이 사는 곳과 점점 가까워지면서 바이러스가 확산되고 있다는데

주목할 필요가 있는거 같아요

이런 시사적이고 사회적인 문제도 함꼐 읽을거리로 보여주고 있어서

학습만화라는 흥미위주의 책이 가질수 있는 단점을 확실하게

보완해 준답니다

야행성 동물들은 일반 주행성 동물보다는

약간 더 예민한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때

일이 생기고 마네요

사파리 주변에 있는 전기 울타리는 야행성 동물들이 밖으로 나가는 것을

보호하기 위한 장치인데 전기가 나가버렸다는 사실이예요

꼭.. 주라기공원 영화를 보는듯.. 정말 손에 땀이

우려했던 일이...

대표적인 야행성 동물. 호랑이. 늑대. 곰이

지오일행을 둘러 싸고 말았는데요

이 난간을 어떻게 해쳐나갈까요?

아,,,2부를 기다려야 하네요

야행성 동물이 있는 나이트 사파리..

여러 동물의 습성과 이곳에 살아남을 수 있는 묘안을 확실히 2부에서 더 보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