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발명왕과 함께 하는 즐거운 과학시간

오늘도 만들기 해볼까?

상상력 발명은 고전명작을 읽고 나면 더 잘 만들어진다!! 

동화에서 아이디어를 찾아내는 경진대회 참가자들의

번뜩이는 아이디어도 함께 나눠보고

실험키트를 가지고 집에서 나도

직접 발명에 참여도 해봅니다.

​

​

하늘을 나는 상상을 하다가 결국 비행기를 만들어낸 사람들.

이제 인류에게 상상력만으로 만드는 발명품은 너무 중요하다.

엉뚱해도 괜찮다!!

어린이들에게 과학적 상상력을 키워내주는 책이죠.

이번 내일은 발명왕 14권.상상력발명게임은

역시 흥미로웠어요.

​

​

​

 

인간의 눈으로 볼 수 없는 작은 물체를 크게 확대해

보는 기구인 현미경은 1590년대 발명된 것이에요.

오늘은 직접 양파의 표피 세포를 관찰하기 위해

휴대폰 카메라로 직접 만드는 스마트폰 관찰 현미경을 만들어볼거에요.

초등만들기

스마트폰 관찰 현미경 만들기 

​

집에서는 양파표본만 준비하된 된답니다.

​

​
 

먼저 스마트폰 거치대와 표본 거치대 도안을 접어나갔어요.

초등만들기는 이렇게 순조롭게 잘 진행되네요.

이건 현미경 렌즈 홀더에 현미경렌즈를 삽입한 모습이에요.

알약같으네^^렌즈의 작은 모습에 감탄을 하지만

이 작은 렌즈가 미세한 양파표피를 잘 표현해 내줄 거에요

스마트폰 카메라 부분에 잘 부착시켜 주세요

이렇게 양파표본을 준비합니다.

한쪽에서는 리튬전지에 led전구를 꽂아 준비해두었어요.

표본의 높이를 잘 조절해야 선명한 표피의 모습이 관찰되요.

초점을 잘 맞추면 아름답고

신기한 양파 표피세포가 나타나지요.

눈으로 보이지 않던 작은 물체가 이렇게 크게 상이 잡힙니다.

좀더 선명하게 보려면 스마트폰 카메라줌 조절을 해주면 되요. 

양파의 표피 세포는 벽돌처럼 생긴 방 하나하나가 쌓여 있는 모습이네요

상상력 발명은 무한하게 열려있습니다.

제작 동기만 정확하다면

응용해서 훌륭한 발명품으로 완성될테니까요.

자연속에서 생물의 특징을 모방해서 얻어낸

생체 모방 기술은 현대 건축물에서도 다양하게 활용중입니다.

미래에는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한 노력이 무엇보다 우선인데

어린이들의 시각을 높여줄 다양한 자료기사도 많이 나와있네요.

책을 통해 아이들의 상상력도 많이 키워나갈 수 있어 특히 초등아이들에게 추천할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