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7살 아들과 4살 아들을 키우고 있는 직장맘입니다.

7살 아들은 가끔씩 눈깜빡이는 틱증상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근데 문제는 무엇이든 본인이 원하는건 바로바로 되야하는데.. 안되면

짜증을 있는대로 내고 안들어주는 사람한테 발로 막 차고 소리지르고 그럽니다.

식당가서도 음식이 빨리 안나온다고 계속 투정부리고 도대체 이럴땐 엄마가 어떻게

해줘야할까요.ㅜ.ㅜ;

말로 해도 안되고.. 결국 그러다가 엉덩이를 마구마구 때려주게되네요.

도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