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6살된 아이의 엄마입니다. 우리 아이가 눈높이 국어를 끝냈어요. 그런데, 전

다 끝나면 한글을 거의 읽을 줄 알았더니, 간단한 받침이 들어간 문장만 읽어요.

교재자체가 어휘에 그렇게 신경을 쓴 것 같지 않아요. 통글자는 거의 읽고요. 간

단한 받침글자도 읽어요. 그런데 어느날 국어나라 교재를 봤더니 23주차정도 됐

는데 어휘가 굉장히 많이 들었더라구요. 우리 아인 새로운 글자를 배우고자 하는

의욕이 너무 넘치는데 눈높이 한글은 교재가 너무 느리고 반복위주였어요. 진작

에 알았으면 바꿀 껄. 몇 주 과정인가요? 40주정도 끝나면 거의 읽게 되나요?

우리 아이정도면 20주차정도부터 하면 맞을 것 같거든요. 몇 개 못봐서 그래요.

괜찮을까요? 해보신 분 조언 부탁드려요. 쉬운(받침없는 글자는 쓰기도 잘해요)

눈높이 국어는 쓰기도 함께 하거든요. 무척 재미있어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