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개월된 아들을 한글을 갈켜볼려구 여기저기 보다보니 쑥쑥을 알게됐습니다^^.
이제 네살이 되가니 한글을 해야겠는데..맘만 앞서구..도통 방법이 마땅치가않네요--;
우선,한글을 지금 배우면..뭐랄까..그 나이때 할수있는 상상력이 줄어든다고들하던데..요즘은 창의력을 키워주는 것이 중요하다고들해서 망설여집니다.
두번째로,아들은 남자아이같지않게 좀 빠른편입니다.
8개월부터 걸어서 돌잔치땐 뛰어다니며 인사두 하구 다녀서 사람들이 돌쟁이 맞냐구두 했거든여..기저귀두 빨리때구 책을 좋아해서 하루에 5권 이상은 꼭읽어야합니다.
오히려 한글보다는 영어에 관심이 더있어보입니다.
말을 빨리시작해선지 사물인지두 또래보다 빠른편이였는데..글 배워보고싶지않냐,이글자가 궁금하지않냐구 물어 보면 영어로 뭐냐구만 물어봅니다.
다른 엄마는 5살정도되면 글배우고싶어 안달을 한다고 그때 가르치면 석달두 안걸린다구두 합니다.
에듀팜에도 가봤는데 집중이 잘 안되더군여--; 소방차나 파워포스레인저 사진을 보여달라구해서 그것두 쉽지가않네여.
놀이를 통해 흥미를 끌어볼까하지만,,제가 어릴때 엄마한테 억지루 4살때 한글을 배워바서 한글을 가르쳐야될지..고민이 많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