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세 여아의 엄마입니다. 6세때는 어린이집에서 피아노를 조금접했고 이제 7세가 되어
본격적으로 가르치려는데 생각대로 따라 주지 않네요.
엄마가 가르키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저는 취미로 피아노를 배워 우리 아이에게 전수(?)를 해 주고자 잔득 기대하고 있는데 , 하기 싫어하네요. 피아노 학원 가는 것도 썩 내키지 않아 하고요.
저는 학원에서 보조 교사로 있는데 바이엘 정도 라면 집에서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큰 착오 일까요. 저의 시행착오로 인해 아이가 피아노를 더 멀리할까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