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머니!

가드너(H. Gardner)의 다중이론에 따르면 사람마다 음악, 신체, 언어, 수리, 공간 등 재능을 보이는 영역이 다른데, 이런한 영재성을 최대한 어린 시기에 발견해서 동기유발을 시켜주면 아이가 미래에 충분히 빛을 발하지만 적기에 발견해주지 못하면 영원히 묻혀버린다고 합니다.

 아동의 발달단계에 맞게 처음에는 감각을 통해서 음악을 배우게 되고 점차적으로 인지 적인 활동을 늘려 독보를 잘 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즉 음악을 배우게 되는 시기는 빠르면 빠를수록 좋지요.. 처음에는 음악을 소리로 듣고, 몸으로 움직이며 표현해보고 , 여러가지 리듬악기로 연주함으로써 다양한 경험을 시켜주는 활동이 중요하지요.

유아기는 잠재력을 쌓는 시기이므로 이러한 음악 수업에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아이에게는 많은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아직 손의 뼈나 신경이 발달되지 않아서 당장 피아노를 잘 칠 수는 없지만, 이러한 활동들을 통해 피아노를 잘 칠수 있는 밑거름을 만들어 주는 건 너무나도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