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달력속 숨은 과학 24절기 그동안 살아오면서 그냥 무심고 지나쳤던 24절기 더구나 태양의 위치에 따라
일년 12개월을 24절기로 나눴다니 과학이 없던 시절에 어떻게 절기로 나눠서 농사를 지었는지 저도
생각하기에는 어렵게 생각하는 부분을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을수 있도록 이야기도 담겨 있네요.
절기란 우리가 그냥 부르던 봄이 오는 입춘이라든지 겨울이 오면 소한 .대한 무심코 부르던 이름이
절기였다니 우리 선조들의 지혜는 놀라울 수 가 없네요.
어떻게 우주선도 안날라다니고 과학적인 증명도 할 수 가 없던 시절에 이렇게 절기로 나눴다니 신기
할 따름입니다.
하지만 이 책은 이 절기들을 하나 하나 알 수 있게 각각의 스토리도 담겨 있어서 달력을 한장 한장
넘길때마다 아이들과 함께 즐겁게 읽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달력 스케줄러를 특별한 스티커를 통해서 꾸밀 수 있는것 아이들의 흥미요소 이기도 합니다.
만일 스티커없이 일일이 글로 적어야 한다면 아이들이 쉽게 다가갈 수가 있었을까요?
각 달에 따른 절기에 따른 설명이 목차에도 쉽게 요약이 되어 있어서 아 해당 절기가 봄인지 겨울인지
알 수 있게 되어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오빠가 해당 9월 스케줄러를 스티커로 꾸미는 것을 보고 채율이도 한번 해봅니다.
4살 아이도 아빠랑 재미있게 스케줄러를 꾸밀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스케줄러를 작성하고 옆에 작은 이야기를 읽는 예준이 각 절기속에 숨은 이야기가 너무나도 흥미진진해서 푹 빠져서 읽고 있는 중이랍니다.
24절기 예전에는 우리나라는 농업 중심이었기에 농사를 짓기 위해서 날씨와 계절의 변화를 아는게 무엇보다 중요했다고 하네요. 씨뿌리는 시기부터 수확하는 시기까지 태양의 고도를 이용해 파악을 했다니 선조들의 지혜가 지금까지도 정말로 유용하게 쓰이고 있는것보면 얼마나 놀라운지 모릅니다.
달력속 숨은 과학 24절기 아이들을 위한 재미난 스티커 스케줄러부터 절기 속에 숨은 이야기와
절기에 대한 설명이 속속 포함되어 있어서 달력으로 활용하면서도 해당 달의 절기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어서 책과 달력이 함께 일체화 된 느낌이 듭니다.
특히 책읽기를 어렵게 느끼는 아이에게도 달력 속 숨은 이야기를 들려준다면 좀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부모님과 함께 꾸미고 읽고 만들어가는 나만의 스케줄러 이면서 달력이자 24절기를 알 수 있는 책
저연령층 아이부터 고등학생 모두에게 권해주고 싶은 책입니다.
이 책은 아이들의 교육과 모든 맘들의 교육 정보 공간인 맘스쿨에서 제공받아 작성 되었습니다.
http://blog.momschool.co.kr/miky3217
http://hotks3217.blog.me/220492778244
http://book.interpark.com/blog/hotks3217/4108835
http://cafe.naver.com/gilbutschool/141131
http://cafe.naver.com/bookzip/189500
http://blog.yes24.com/document/8218761
꼼꼼리뷰:
http://www.momschool.co.kr/momboard/read.php?table=DAA_039&number=30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