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쿨

도서 | 초등 맞춤법으로 한글 맞춤법 규칙을 쉽게 배워요!

글쓴이 겸둥현이맘

등록일 2015-10-18 12:29

조회수 2,489

댓글 0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아이들과 한글 홈스쿨을 하면서 힘든 순간이 참 많아요

교재는 많이 나오는데 우리 아이에게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지...

학교에 입학을 하면서 받아쓰기가 시작되었고 그동안 했던 것과는 전혀 다른 압박감에 아이도 시달립니다

최근에는 받아쓰기 연습을 하지 않겠다고 서러운 눈물까지 흘려서 마음이 더 아프더라구요

학교에서 하는 받아쓰기를 보면 1학기에 비해 많이 어려워졌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그래서 참고할 교재가 필요했는데 미래엔아이세움에서 <미리 보고 개념 잡는 초등 맞춤법> 교재가 출간이 되어서 열심히 활용하는 중입니다

 

 

 

어느 정도 한글을 깨쳤다고 생각하지만 또 하다 보면 막히는 것이 많이 있더라구요

발음이 비슷한 단어나 맞춤법이 참 아이들을 헷갈리게 만들어요

소리 나는 대로 쓰는 경우는 아주 많았고 띄어쓰기도 아직은 어려운가 봐요

 

부모님 가이드를 읽으면서 이렇게 해줘야겠구나 생각이 됩니다

틀린 것을 지적할 줄 알았지 제대로 설명을 해주지 못한 것 같아요

그리고 맞춤법에 규칙이 있다는 것도 잘 설명해주지 못했는데 이번 기회에 받아쓰기를 준비하면서 좀 더 한글 쓰기에 신경을 써야겠어요

 

 

 

 

 

또한 자주 쓰는 맞춤법에 대해서도 알려줘야할 것 같아요

받침의 소리가 뒤에 오는 경우가 많죠

그럴 때에 설명이 사실 어렵더라구요

쓰인 대로 읽어야하나 소리 나는 대로 읽어야하나 고민을 종종하게 되네요

악어, 목욕, 얼음, 일요일, 어린이, 검은색, 잡아요, 웃어요 등 받침이 넘어가서 소리를 내는 낱말들이 많이 있어요

 

 

 

 

 

예를 들어서 설명해주고 정리가 되어 있기 때문에 아이들과 계획을 짜서 활용하면 될 것 같아요

받침이 2개 있을 경우도 아이들이 혼동하기 쉬워요

많다, 않다, 짧다, 옳다, 앓다 등 상황에 따라 앞에 있는 받침으로 발음을 하거나 뒤에 있는 받침으로 발음을 한답니다

 

 

 

 

 

 

그렇게 때문에 정학한 단어를 쓰기가 어려운 것 같아요

글자와 다르게 소리가 나는 경우도 있어요

악기, 해돋이, 굳이, 끝이, 용돈 등 볼수록 어렵게 느껴지더라구요

 

 

 

비슷해 보이지만 뜻이 다른 낱말들도 있어요

어른들도 헷갈리는 낱말들이랍니다

다르다와 틀리다, 느리다와 늘리다, 가르치다, 가르키다, 반드시와 반듯이 등 너무 많아요

그 뜻을 알과 정확하게 구분해서 사용해야 돼요

발음이 비슷한 낱말들이 있는데 다시 봐도 어렵게 느껴지는 것 같네요

낳다, 낫다, 낮다

갖다, 같다, 갔다

자주 사용하는 낱말이지만 뜻이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상황에 맞게 잘 사용해야 해요

 

 

모양이 비슷해서 헷갈리는 낱말과 쉽게 틀리는 낱말들...

앞으로는 그냥 외우게 하지 말고 규칙을 잘 이해하며 글을 쓰도록 잘 지도해야겠어요

쉽게 잘 설명되어 있어서 우리 아이들이 바른 글쓰기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교재인 것 같아요

<미리 보고 개념 잡는 쓰기. 읽기> 시리즈에 큰 관심이 생기네요

다른 시리즈도 참고해서 자신감 있게 표현할 수 있도록 글쓰기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줘야겠어요!

 


 

목록 글쓰기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쑥쑥플래닛

  • 상호명:쑥쑥플래닛 주식회사 대표이사:천선아 사업자 등록번호:449-88-02346 통신판매신고:제 2022-서울동작-0348호
  • 주소: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로30길 40 상도커뮤니티 복합문화센터 206호(상도동, 상도2차두산위브트레지움아파트) 고객지원 ☎ 010-3229-8467 │ angel8467@gmail.com
  • Copyright (c) 2000-2025 쑥쑥플래닛 주식회사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