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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메이크펀  Fun Tape 종이테이프로 꾸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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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자 마자 뿅~ 반한 펀메이크펀 시리즈,

다 넘 맘에 들었는데 이 종이테이프꾸미기는

저 표지에 있는 네일아트에 팍 꽂혀 선택한 아이템이에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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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 꼬맹인데 요즘은 주변에 매니큐어 바르고 다니는 친구들이 넘 많네요 ^^;

늘 넘 하고 싶어한지라 물감놀이의 맨 마지막은 늘 자체 네일아트였어요.

그래서 물감이 아닌 이 알록달록 화려한 종이테이프라면

아이 맘에 쏙 들꺼라 생각했는데 역시나 적중!!!

넘 좋아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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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은 간단해요.

종이테이프 6개랑, 테이프 커터기, 가이드북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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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박스같이 보이는 곳에 테이프랑 커터기가 들어 있구용,

오른쪽이 가이드북이에요.

튼튼한 케이스로 되어 있어 활용 후 보관하기 딱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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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테이프의 활용범위가 이렇게 넓을 줄이야~~~

이번에 색다른 아트체험을 많이 해봤어요 ^^

물론 제일 맘에 드는 건 네일아트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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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이 생각보다 휑~하죠 ㅋ

좀더 많이 들어 있음 얼마나 좋을까 활용할 수록 아쉬웠네요.^^;

추가로 종이테이프를 구입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아이가 좋아하니 가득가득 채워놓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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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종이테이프꾸미기에 대해 가이드북에 친절하게 설명이 나와 있어요.

실로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종이테이프의 변신.

정말 종이테이프로 예쁘고 독특하게 장식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이 나온 듯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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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20여가지가 나왔는데요,

그 활용들을 바탕으로 알아서 맘껏 응용하면 되겠죠 ^^

색다른 소재인 종이테이프,

그 편리함과 독특함이 무궁무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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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테이프를 잘 활용하기 위한 팁들이 실려있어서

꼭 미리 체크해둬야할 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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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한 종이커터기와 알록달록 예쁜 컬러와 앙증맞은 무늬의 종이테이가 6개.

말린 양이 그리 많지는 않아요.^^;

그래서 울 쏭양 무지 아끼네요 ㅋ​

요렇게 커터기에 끼워서 쓰면 되는데

매번 바꾸기 귀찮아서 그냥 칼로 잘라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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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잠깐 먼저 찍겠다고 했더니

종이테이프에 붙어 있던 무늬테이프 떼어서 놀다

옆에서 발 찬조출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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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오래기다리게 했죠.

뭘 제일 먼저 해보고 싶으냐고 했더니 당연 네일아트 ㅎㅎㅎ

손톱이 작아서 쉽지는 않더라구요 ^^;

아주 적은 양으로 열 손가락 다 붙였더니

조금만 있어도 다 된다며

앞으로 많이 할 수 있어 좋다고 더 신났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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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프만은 금방 잘 떨어져요.

탑코트를 발라야 한다고 가이드북에 나와 있더라구요.

​다음날 아침에도 눈뜨자마자 하겠다고 해서

두번째는 컬러풀하게 붙였는데 사진을 안 남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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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지우개커버만들어서 감싸주기만 했는데도

알록달록 예뻐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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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쏭양 핀통이에요.

처음에 스티커를 떼어내려고 물에 하루종일 불렸는데도 안벗겨서

어쩌다보다 저리 지저분한 상태로 쓰고 있었는데요,

종이테이프로 붙여주니 완전 변신대성공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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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꼬맹이 엄청 꼼꼼해보이죠. ^^

조금 안맞으면 살살 떼었다가 다시 맞춰주는 치밀함 ㅋ

점점 예뻐지는 모습에 더 신나서 잘 붙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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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부분은 칼로 다듬어서 떼어주기만 하면 끝!

종이테이프는 뒤가 깔끔해서 넘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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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면에도 돌려가며 붙여줬는데 넘 많이 들어가는 듯하니

많이 쓰지 말래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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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과는 다른 모습에 왠지 내용물도 예쁜 핀들로 바꿔줘야할 듯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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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광고지에서 떼어낸 자석으로 책갈피만들기.

가이드와는 좀 달리했더니 접히는 부분이 좀 약해요.

그래도 곱게 쓰는 딸램이라 한동안은 문제 없을 듯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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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깃발만들기했는데 아쉽게도 꼬치가 2개뿐 ㅡ.ㅡ;

그래도 책과 똑같은 모습에 신기한듯 좋아하더라구요 ^^

여러가지로 활용만점!

펀메이크펀 종이테이프로 꾸미기 넘 좋으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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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작품에 종이테이프로 액자를 만들어줬더니 또 한번의 감동 ^^

화사해지고 그럴싸한 작품액자가 됐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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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창 보고 있는 책에 재활용이야기가 나오는데

이 펀테이프, 재활용아이템으로도 넘 좋아서

이제부터 함부로 버리지 말고

아이와 예쁘게 리폼할 궁리해야겠어요.^^

종이테이프 꾸미기 직접 해보니

펀메이크시리즈 다 탐나네요.^^

미술활동 어려워하는 엄마에게는 베스트 아이템,

새로운 놀이감을 찾는 아이에게는 익사이팅한 체험이 될 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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