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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드는 재미, 꾸미는 재미가 있는 fun make fun 시리즈 중에서

돌멩이 그림 그리기를 만나봤어요.

우정팔찌만들기, 종이비행기만들기 등 몇가지가 있는데

자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돌멩이를 재탄생시켜보는 게

재미있을 것 같아서 돌멩이 그림 그리기를 선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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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멩이로 만드는 나만의 예술작품!

쉽고 간단한 설명만 따라 하면 완성된대요.

윤맘은 손재주가 없어도 너~~~무 없어서 이런 공작북키트가 간절해요.

윤맘처럼 미술놀이 같이 할 자신이 없으면 이런 공작북키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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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멩이 8개, 물감 10개, 붓 2개, 가이드북 포함이 되어 있어서

별도의 재료가 필요하지 않고

펀메이크펀 책만 있으면 뚝딱 만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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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그림으로 돌멩이를 멋진 작품으로 승화시킬 수 있네요.

예쁘게 만들어서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해도 좋고

친구들에게 선물해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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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돌멩이 그림 그리기의 방법이 모두 들어있어서

가이드북에 나와있는 설명만 차근차근 따라하면 멋진 예술 작품이 완성된대요.

정말 기대 가득이네요.

윤맘처럼 그림에 소질없는 사람도 되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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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트를 열자 재료가 나와요.

물감 10개가 조그만 통에 담겨 있어서

쓰고 남으면 다른 곳에 그려봐도 되고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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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이 2개 들어있어서 번갈아가며 활용하기에 좋아요.

세밀하게 칠할 수 있도록 얇은 붓이라

아이들이 사용하기에 더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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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멩이의 모양도 제각각이에요.

원하는 그림을 생각해두고 돌멩이를 고르면 좋겠네요.

아니면 돌멩이의 모양에 따라 그림을 그려도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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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글자나 돌멩이 괴물도 가이브북과 함께라면

뚝딱 완성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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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이면 크리스마스니까 루돌프 그리기도 좋을 것 같아요.

가이드북을 살펴보면

필요한 물감색부터 돌멩이의 모양까지 세세하게 알려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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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드는 방법도 정말 자세히 나와 있어요.

어떤 붓으로 어떤 색을 사용해야하는지 설명되어 있어서

그대로 따라하기만 하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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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간단히 완성이 되죠?

마지막에는 팁도 알려주니까 보다 특별한 작품을 만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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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북에 나와있는대로 밑그림 그려서 예쁘게 만들어 보고 싶었는데

윤은 자기마음대로 그냥 칠하겠다고 해서 그러라고 했어요.

윤맘은 윤이 하고싶은대로 하게 두는 편이거든요.

가이드북처럼 무당벌레나 산타클로스같이 예쁜 작품이 완성되진 않았지만

이렇게 돌멩이를 만지고 색칠을 하는 동안

자연에 한층 가까워지고 아무것도 아닌 하찮게 생각했던

돌멩이도 색칠을 할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을 들게 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경험이 되리라 생각돼요.

색칠을 하는 동안 화가가 된 것 같다는 윤의 말에

결과는 중요치 않다는 생각을 하게 된 윤맘입니다.

다음에 윤이 가이드북처럼 그림을 그려서 예쁘게 완성해보고 싶다고 하면

그 때 시도해볼까해요.

지금은 윤의 그림 세계대로 두고 싶네요.^^

돌멩이에도 그림을 그릴 수 있다는 거,

참 신기하고 재미있는 경험이네요.

윤맘도 도전해볼까봐요.

돌멩이 그림 그리기

작가

재클린 크루피

출판

시공주니어

발매

201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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