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기 위해서 제가 잡은게 #용어한국사조선2편 입니다.
책속에서도 중요시 여기는 정조가 왕권강화를 위해 설치한 기구가 무엇이냐는 문제입니다.
사실 저도 한국사 시험 여러번 쳐봤지만 정말 자주 나오는 문제입니다.
문제가 아니라도 보기에 나와 헷갈리게 하는 부분이기도 하구요.
용어한국사에서는 정조라 하고 하면 수원화성, 장용영, 규장각을 대표하는 것들로 꼽아놨습니다.
그만큼 중요한 기구였다는게죠.
위 수원화성을 건설하는데 있어서 거중기의 힘은 우리가 상상하는 그이상의 것이었고
그것이 있었기에 정조가 수원화성을 완공하게 되지않았을까?싶습니다.
배다리
전 이부분을 딱히 중요시 여기지않았는데 정말 대단한 일이구나 싶었습니다.
용어 한국사에도 따로 설명해놓을 만큼 말입니다.
영. 정조시대에 대해서 이야기하자면 끝도 없지만 가장 대표적인게 탕평책이 아닌가 싶습니다.
어찌보면 사도세자가 정치권력의 싸움의 희생양이되고부터인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제가 이 글을 쓰면서 어느 것이 먼저인지 급궁금해지기까지 합니다.
아마 아들먼저 보낸 아비가 선택한 방법이 아닐까?싶기도 한데...
그렇게 탕평책을 의미하는, 탕평채~
이런 음식이 있다는 사실은 알았지만
각각의 제료가 어떤 당파를 나타내는지, 어떤 재료가 들어가는지등의 사실들은 처음접했답니다.
언제나 아이의 책을 읽으면 하나씩 배우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조선시대 보물찾기 5권에선 어떤 내용을 들려줄 것인지
나는 또 어떤 내용을 새롭게 배우게 될 건지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