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메이크펀] 돌멩이 그림그리기! 따라만 하면 나만의 작품 완성!

그림그리기를 좋아하는 윤양에게 요즘 완전 대박~~ 나고 있는 시공주니어 펀메이크펀~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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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메이크펀은​

우정팔찌만들기, 룸팔찌만들기, 종이테이프 꾸미기, 돌멩이 그림 그리기, 종이 비행기 만들기 등

5종으로 각 만들기 재료와 함께 쉽게 설명하는 가이드로 구성되어 있는 만들기 키트예요.

그 중 오늘은 돌멩이 그림그리기를 소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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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처럼 펼치면 왼쪽에는 박스 안에 재료가 담겨 있고, 오른쪽에는 가이드북이 있어요.

보통 이런 책들 보면 박스에 책을 붙여 놓아서 재료를 꺼내고 나면 책을 보관하기가 너무 어려운데요~

완전~ 센스 있게 박스에 가이드북을 꽂아 놓아 가이드북만 뺄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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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에서 재료를 꺼내고~ 가이드 북도 꺼내 놓으면 짜잔~! ^^

재료는 돌멩이 8개와 가는 붓 2개, 그리고 물감 10가지 색이 담겨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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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메이크펀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QR을 찍어보세요~ ^^

펀메이크펀에 대한 영상을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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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테이프로 꾸미기와 룸팔찌 만들기를 더 구매해서 다른 것들과 함께 사은품으로 받은 정리함에 정리했어요~!

물감과 붓은 들어가지 않아 다른 통에 쏘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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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제 가이드북을 살펴볼까요?

사실 가이드북에 대해 별로 기대를 하지 않았었어요. 그런데 이 가이드북이 기대 이상~~ 정말 알차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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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멩이에 이렇게 그려 놓으면 정말 이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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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차례가 나와요. 정말 다양한 그리기가 담겨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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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단순히 그리는 방법만 설명되어 있는 것이 아니에요. 이 부분이 참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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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멩이 그림의 시작! 이 페이지를 펼치는 순간!

아~ 맞다! 돌멩이 그림이야 말로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된 문화겠구나 싶었어요.

돌멩이 그림의 역사, 돌멩이들에 관한 모든 것~! 역사 뿐만 아니라 자연관찰까지 자연스레 연계되는 미술놀이~!

그게 바로 펀메이크펀의 돌멩이 그림 그리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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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도 돌멩이 그림 그리기를 얼마나 기다렸던지요~ ^^

그럼 윤과 함께 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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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돌멩이 그림의 역사 부터 읽으며 살펴보고, 스스로 가이드북을 넘겨 보며 가장 그리고 싶은 것을 골랐어요.

윤인 부엉이를 좋아해서인지 부엉이를 그리고 싶다고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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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로 어렵게 설명해 주실 필요가 없어요!

돌멩이를 선택하는 방법 부터 아주 자세하게 순서대로 그냥 읽어주고, 따라하기만 하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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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대로 돌멩이를 하나 선택하고, 그 위에 색깔이 잘 살도록 먼저 흰색으로 바탕을 칠해줘요.

한 번 칠하고, 마르면 또 한 번 덧칠해서 밝은 흰색이ㅣ 되도록 했어요.

하나를 바르고 마르는 동안 윤인 무당벌레도 그리고 싶다고 해서 또 다른 하나를 더 칠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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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는 시간이 오래 걸리면 아이들이 금새 지치거나 딴 짓을 해서 어수선해질텐데 정말 금새~ 말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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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칠한 위에 부엉이의 색깔이 될 노란색을 덧칠해줘요.

책에서 보여지는 색을 만들기 위한 색배합도 모두 설명이 되어 있어요.

윤인 노랗게 칠하고 싶다고 해서 노랑과 빨강만 조금 섞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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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감이 마르면 책에서는 분필 같은 것으로 밑그림을 그려주라고 되어 있는데 집에 분필이 없었어요.

분필도 하나 들어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살짝~ 아쉽긴 하더라구요.. ^^;;

그래서 밑그림이 보이더라도 그냥 연필로 그려보기로 했어요.

책을 보며 밑그림도 윤이 직접~! 그리고는 밑그림에 맞게 각 부분을 가는 붓으로 색칠했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목 부분은 자긴 핑크로 해주겠다는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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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해서 순식간에 짜잔~! 귀여운 부엉이가 완성되었어요~! ^^

조금 어설프고 밑그림도 다 보이지만 뭐 어떤가요~ 중요한 것은 처음부터 끝까지 윤이 혼자 완성했다는 사실!

재료와 가이드북이 있으니 엄마는 읽어주는 것과 물감 뚜껑 열어주는 것만 하고도 아주 즐거운 미술놀이가 되었어요.

보통 물감놀이는 해주기 두려운 놀이인데 워낙 빨리 마르기도 하고, 작은 돌멩이에 오밀조밀~ 그려내니 아이도 조심조심~

저녁 먹고 나서 간단하게 활동하기에 딱!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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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더 준비를 해 놓았던 돌멩이! 윤인 무당벌레도 모두 완성하고 자고 싶어했지만 다음 날을 위해 빨간색만 칠해 놓고 자리고 했어요.

다음 날 할머니네 가야 하는데 잊지 않고 무당벌레 그릴거 가져가야 한다는 윤~!

재료도 간단하니 외출시에 가져가기도 쉬워요~! 할머니네 도착하자마자 무당벌레 그리기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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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이렇게 완성이 되었어요~! ^^

잘 마르고 나면 물에도 지워지지 않으니 오래오래 아이의 멋진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윤이도 자기가 그린 부엉이가 세상에서 가장 멋진 부엉이라며 아주 뿌듯해 하고 자신감 업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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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조용해서 보면 펀메이크펀 재료들로 무언가를 하고 있는 윤이에요~!

돌멩이에 룸팔찌만들기 고무줄들을 알록달록 걸어주니 이것도 또 나름 멋진 장식이 되더라구요~ ^^

종이테이프로 꾸미기의 종이테이프로 액자도 꾸며 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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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멩이 그림 그리기의 물감을 열어 달래서 열어 주니 엄마가 집안일 하는 동안 이렇게 멋지게 액자를 꾸며 놓았더라구요~ ^^

재료들이 모여 있으니 윤은 자유롭게 또 그것들을 섞어 새로운 놀이를 하고 있었어요.

4~5세 이상 엄마표 미술놀이 고민하시는 분들~ 어렵게만 생각하시던 분들께 강추 드려요~ ^^

시공주니어 펀메이크펀과 함께 이렇게 쉬웠어요! 엄마표 미술놀이에 도전해 보세요~!

돌멩이 그림그리기 외 나머지는 직접 구매한 도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