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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우주>로 신나는 우주여행을 떠나요!

글쓴이 겸둥현이맘

등록일 2015-11-22 00:01

조회수 2,30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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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태니커 만화 백과로 만나는 우주!
우리 아이들에게 우주에 대한 호기심은 언제나 가득하죠
특히 용현군은 우주의 생물에 대해 늘 관심을 가지고 있었어요
예전에는 우주에 관련된 책을 읽고 우주에는 생명체가 없을 것 같다고 있었다면 누군가가 발견을 했을 거라고 말하더니 요즘은 생각이 바뀌었답니다
우주 어딘가에는 생명체가 있고 언젠가는 우리를 만날 수 있을 거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이렇게 생각이 바뀐 것은 화성에 대한 관심과 많은 책들 때문인 것 같아요
우주에 관련된 책을 종종 접하면서 어둡고 멀게만 느껴지는 우주가 더욱 가깝게 있음을 느끼게 되네요

 

앞부분에 태양계에 대해 나와 있어요
태양계는 스스로 빛을 내는 태양을 중심으로 여덟 개의 행성과 이들 행성 주위를 도는 위성, 소행성, 외행성 등의 천체로 이루어져 있답니다
우주여행에 참가하게 된 로운이와 슬기, 직접 개발한 최첨단 우주 탐사선의 선장인 오리온 박사님이 우주여행을 떠나요
현존하는 근대적 백과사전 중 가장 오래된 전통을 지닌 <브리태니커 세계 대백과 사전>은
인간의 세계를 구성하는 많은 것 중에서 우리가 꼭 알아야 하는 지식을 10가지의 갈래로 분류했어요
실사의 사진들과 설명이 잘 나와 있어서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우주에 대한 지식을 전달합니다

 

옛날 사람들은 지구가 어떤 모양이라고 생각했을까요?
그림을 보면 이해가 되는데 고대 수메르 사람들은 땅이 평평하고 하늘은 둥근 모양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이상하게도 배가 멀리 떠나가면 점점 가라앉는 것처럼 보이는 것을 보였고
이는 낭떠러지로 배가 떨어진다고 생각했답니다
지구가 둥글다는 증거가 그림으로 나와 있어서 아이들에게 설명을 해주기도 좋아요
지금은 다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이런 것들을 발견하기까지의 과정들이 모두 나와 있더라구요

 

달에서 토끼가 방아를 찧는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죠
달의 표면을 보고 사람들은 여러 가지 상상을 하기도 하고 이야기를 만들어 전하기도 해요
우리가 달의 어두운 부분을 '바다'라고 부르지만 실제로 달에 물은 없어요
운석 충돌로 생긴 구덩이인 크레이터가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어요
태양과 지구, 달의 관계 속에 일식과 월식, 달의 모습, 지구의 자전과 공전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해줘요

 

우리가 볼 때는 태양도 그리 크게 보이지 않지만 태양은 그 안에 지구가 130만 개나 들어갈 수 있는 거대한 크기입니다
태양의 구조와 표면에 검은 반점인 흑점에 대한 내용도 무척 흥미로웠답니다
그리고 2006년에 행성의 자격을 잃은 명왕성에 대한 설명도 빠지지 않네요
사실 저도 그 부분을 학창시절에 배웠던 대로 기억하고 있었는데 아이들 책으로 함께 배우게 되는 것이 많은 것 같아요

 

어렸을 때는 별이 참 작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멀리에 있기에 작게 보이는 것이라고 아이들도 잘 알고 있어요
별의 크기를 비교해 놓은 부분이 있네요
태양도 굉장히 큰데 이렇게 태양을 비교해서 나와 있으니까 그 크기를 짐작할 수 있습니다
별의 서로 다른 색깔과 나이 등 우리가 그동안 궁금하게 생각했던 부분도 나와 있구요
별의 탄생과 죽음의 환상적인 이야기들이 눈을 번쩍 뜨이게 하는 것 같아요^^
  
주변의 모든 것을 삼켜 버리는 우주의 검은 구멍 블랙홀!
우주하면 블랙홀에 호기심을 느끼는데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우주>를 읽고 나서 용현군이 블랙홀에 대해 잘 알고 있네요
우리 은하의 실사의 사진들은 많은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학습 만화지만 내용이나 사진들이 정말 알차더라구요
만화 백과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것 같았어요

 

옛날이나 지금이나 우주에 대한 관심은 여전합니다
우주하면 또 천동설과 지동설을 빼놓을 수 없는데 이탈리아의 천문학자인 갈릴레이는 망원경을 이용해서 목성 주위를 도는 위성 네 개를 최초로 발견했어요
하지만 고대의 사람들은 지구가 우주의 중심이며 태양과 달, 행성이 지구 주위를 돈다고 생각했답니다
천동설은 고대 그리스 시대부터 16세기까지 계속 인정받았다고 하네요
 
미국은 1958년 우주 개발 연구소들을 하나로 모아 '미항공우주국(NASA)'을 만들었어요
그리고 1969년 아폴로 11호를 시작으로 달뿐만 아니라 화성을 탐사하는 등 우주에 대한 강한 열망을 보이고 있습니다
블랙홀에 대한 내용과 기체로 만들어진 행성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돼서 너무 좋았다고 하는 용현군입니다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우주>를 읽으면서 우주에 대한 큰 꿈을 꾸고 우주여행을 떠나 화성에 꼭 가보고 싶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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