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참 다양한 책.. 볼 수 있죠?

서점에 가면 아이들 장난감이 들어있는 책들도 있는데

시공주니어에 이렇게 재미난 놀잇감이 들어있는 패키지의 책도 있네요

두 아이와 함께 만들어보려고 우정팔찌만들기를 초이스!!

색팔찌를 만들기 위한 기본적인 재료 실과 비즈

그리고 만드는 방법을 조금 더 쉽게 도와줄 저 동~~그란 팔찌휠^^

아마 저거 없었다면 여전히 성공하지못했을거에요 ㅋㅋㅋ

팔찌 휠을 이용해 만들 수있는 몇가지 방법이 소개되어 있는 책이 있어요

처음 시작할 때 매듭부터 소개가되어 있는데

그래도.... 초등학교 고학년 정도는 되어야 책을 보며 내용을 이해하고

만들기를 수훨하게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아우.... 저도 좀 어렵더라구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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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런데 팔찌에 들어가는 색에도 의미가 있다는 거 아시나요?

저도 이번에 처음 알게되었는데

분홍은 친절 빨강은 정직 주황은 활동적 노랑은 쾌화

초록은 책임감 파랑은 성실. 검정은 강인함을 나타낸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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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한번 꽂힘 끝은 본다는 B형남자 우리 신랑 ㅎㅎㅎ

신랑한테 모든 걸 패스패스!!

생각보다 시간도 오래걸리더라구요

아... 그동안 너무 쉽게 봤는데 열심히 만들어 판매하시는 분들께 급 죄송한 마음까지 들면서

매일 밤 퇴근한 신랑... 잠들기 전 20분정도 TV보면서 조금씩조금씩

하나 만드는데 평균 한시간정도 걸렸던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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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도 아직은 서툴러서 그랬겠지만

한시간정도 걸려 만드니 아이 팔에 묶어주기 넉넉한 사이즈가 완성되었어요

가장 간단한 방법으로 만들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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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딸래뮈 것부터 만들어준건데 딸아이는 신이났고.. 아들은 시무룩..무룩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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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본인이 만들어보겠다고 도전했으나 금방포기 ㅋㅋㅋ

7세 아이가 혼자 책보고 완성하기엔 조금 힘들어요

그런데 초등학생 아이라면 완전 완전 초 집중하면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빠져들 것 같네요

하나씩 만들어 소중한 친구에게 만들어 선물하는 기쁨도 주고^^

그리고 어제 하나 더 완성해 아들도 선물해주었어요

아들래뮈 자기도 완성해 엄마 선물로 준다고 하던데

그 날이.. 언제쯤 올까요? ㅎㅎㅎㅎㅎ

*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은 후 작성한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