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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보물찾기5
방과후 수업으로 한자를 듣고 있는 용현군은 한자 선생님이 들려주는 역사 이야기가 너무 재미있다고 합니다.
집에서 보물찾기 시리즈도 열심히 보더니 역시나 관심이 있어서 그랬나 봐요.
어떤 역사책보다 쉽고 흥미를 가질 수 있는 미래엔아이세움 한국사 탐험 만화 역사 상식.
어렵게 생각하는 역사도 아주 재미있게 배울 수 있어요.
어떤 책이든 흥미를 가지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흥미를 가지면 더 깊게 관심을 가지게 되기 때문에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학습만화가 너무 좋더라구요.
지팡이, 도토리, 홍두나 등 등장인물 소개에서 보면 각자 생각하는 조선 시대의 보물들이 나와 있어요.
현재와 가까운 시기의 조선 시대에 대한 배움과 이해를 조선시대 보물찾기와 함께 할 수 있어요.
우리 아이들 또래의 친구들과 함께 조선 시대로 모험을 떠납니다.
사라진 박문수의 마패를 찾아 나선 팡이와 토리.
용의자를 찾아 추적하는데 갑자기 나타난 봉잡아가 용의자의 마패첩을 훔쳐 가게 되고
팡이와 토리는 봉잡아 일당을 쫓다가 고종이 남긴 보물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
한국사 역사 상식 코너에서는 힘을 잃은 조선의 왕들에 대한 설명과 서양의 학문으로 들어온 천주교, 대원군의 쇄국 정책과 고종의 개항 등이 소개되어 있답니다.
고종 때에 들어온 외국 문물들 또한 실사의 사진들과 함께 담아서 배경 지식들이 쌓는데 도움이 많이 되겠더라구요.
서양 의학을 수용하며 지석영은 종두법을 익혔고 천연두로 목숨을 잃던 조선의 많은 어린이들을 구제했죠.
어렴풋이 알던 내용들인데 아이들에게 설명해주기 좋은 내용들이었어요.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해야 다른 나라도 이해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아이들이 쉽게 볼 수 있는 역사책으로 조선 시대 보물찾기 시리즈 추천해요.
조선의 건국부터 후기까지 총 5권으로 되어 있으며 조선 시대 보물찾기5는 조선 시대의 마지막 편이랍니다.
조선 시대의 다양한 사건을 만나볼 수 있고 어렵게 생각하는 역사를 재미있게 풀어 나갈 수 있는 책이에요.
역사와 더 가까워지는 시간! 보물찾기 시리즈와 함께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