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들 어릴때 마술체험을 다녀왔더래요.
그떄 눈 동그래지던 아이들, 둘째는 특히
마술 배우고 싶다고 노래노래를 부르는데~
이렇게 책으로 만나다니! 신나는 책이랍니다.
책 속에 마술도구가 포함되어
언제 어디서나 마술사가 될 수 있어요♪

차례만 보더라도, 다양한 마술쇼 가능.
초등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마술들이 함께해요.

조각난 카드를 붙여라!부터 시작했어요.
대체 어떻게 카드를 붙이느냐~
저는 앞에서 반응 크게 취해주고요~

아이는 신나서 저를 앞에 두고 이렇게,
색깔분리 마술!

마술사를 위한 비법은 요래 뒤에 있으니,
아이는 설명따라 비법을 발휘하게 되고요.
초등도서로 배우니만큼 그림도 친절히 설명.

호응에 신나서, 맨 처음부터 보자며..
<수리수리 마수리! 마술 지팡이 만들기>
지팡이도 스스로 만들어서 쓰게 되니

지팡이 줄이는 마술사님, 신나셨더라죠.
저한테 보여주고, 오빠한테 아빠한테
가족 모두에게 신나서 보여주던 아이.

지팡이 하나 만들어서 마술은 여럿.
그렇잖아도 마술사 따라하기 좋아하는 아이는

초등도서 <책으로 배우는 놀라운 마술쇼>덕에,
지팡이 마스터 되어 주셨더랍니다.


도구를 이용하는 마술이며
'마술책'으로 만들어보는 마술이며.
푹 빠져서 배워보게 되는
책으로 배우는 놀라운 마술쇼!
이번 겨울에는 쭉 끼고 있을 초등도서라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