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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애니메이션 12편이 한 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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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으로 보는 인기 애니메이션 12편

디즈니 픽사 스토리북

오~ 아이들이 재미있게 잘 보았던 애니메이션이 가득하네요.

​다시 보는 재미가 쏠쏠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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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를 장식한 주인공들~​

니모와 도리도 보이고,  우디, 카, 기쁨과 슬픔도 보이네요.

아이들도 엄마도 재미있게 보았던 애니메이션들이지요.

이렇게 책으로 다시 만나니 새로운 기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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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는요. ​

​토이 스토리 1. 2. 3, 몬스터 주식회사, 니모를 찾아서, 인크레더블

카 1. 2, 월.E, 업, 인 사인드 아웃, 도리를 찾아서

총 12편이 담겨 있어요.

재미있게 보았던 애니도 있고 못 보았던 것도 있네요.

이참에 함께 만날 수 있다니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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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우리 집 잠자리 독서 책으로 활용하고 있답니다.

​서로 주거니 받거니 읽어주고 있는데요.

내용이 길지 않아 딱 좋은 것 같아요.

혼자 읽어도 좋지만 듣는 걸 더 좋아하는 녀석들이라

엄마가 읽어주면 좋아하거든요.

초등학교 고학년들이란걸 가끔 잊고 사는것 같아요.

엄마가 아니어도 괜찮아. 형제가 주거니 받거니 읽고 있어요.

그러면서 예전 영화로 보았던 뒷이야기도 하면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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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이 가물가물하던 엄마도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아~ 맞아. 그런 이야기였지"

아이들과 공감하며 신나는 모험을 떠나볼까요.

​토이 스토리는 빼놓지 않고 다 보았는데요.

책으로 다시 읽어 볼까요?

​영화로 보았던 장면들을 다시 보니 또 다른 느낌이네요.

기억이 새록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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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주식회사와 니모를 찾아서의 이 장면들을 보더니

작은 아이가 무서워했었다며 옛이야기를 하네요.

아마도 그때는 어렸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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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보니 상어도 귀여운데...' 하면서 피식 웃더군요.

많이 컸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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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사인드 아웃은 제가 더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나네요.

우리 마음속 감정들을 만나는 순간이었거든요.

​ 나도 모르게 살짝 눈물을 글썽이기도 했던 감성적인 애니메이션이었지요.

책으로 짧게 만나 조금은 아쉬웠네요.

짧지만 핵심을 잘 전달해 준 디즈니 픽사 스토리북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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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모험이 기다려요!

디즈니 픽사 캐릭터 친구들과 함께 애니메이션 속으로 여행을 떠나 봐요!

인기 애니메이션 12편이 한 권의 책에 담겨 있​답니다.

다양한 스타일의 그림과 함께 이야기를 읽다 보면

누구나 디즈니 픽사 애니메이션의 팬이 될 거예요!

문구처럼 우리도 모험을 떠나고 있네요. ​

규형제가 잠자기 전 애니메이션 속으로 말이죠.

하루에 한 편은 짧다고... 하지만 늦어지는 취침시간 때문에 한 편 읽기가 딱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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