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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세여아예요.배아프다는 얘기를 많이 해서 걱정입니다
>밥먹을때마다 배아프다고해요.3숟가락만 더 먹고 그만 먹자 합니다.
>밥먹기 싫어서 그런가 보다하고 있는데 요즈음 아침에도 배 아프다고 해요.
>화장실가서 응가 하라고 하면 안나와 합니다.어떤날은 응가를 하고도 배 아프
>다고 합니다. 수시로 아프다는 말을 잘해서 걱정입니다.
>매일 응가해도 변비있나요? 혹시 변비있어서 그런건가요.
>변비는 어떻게 해주면 될까요?
>병원에서는 대수롭지않게 말하시는데 자주 아프다고하는걸 그냥 넘어가도 될까요.엄마는 걱정이 되서 상담 부탁드립니다.
>> 생각해보지않았던 소화기허약아라는 글에 엄마는 아찔합니다
>>내가 너무 무심했나 마음갔아서는 함소아과로 가고 싶은데 너무멀어서~~
>>한의원에 가서 진찰받아야겠어요.
>>자상히신 답변 감사드립니다.
함소아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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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 대개 7세 정도면 자기가 알아서 밥을 먹을 때도 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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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 소화기 허약아가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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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먹는 양이 작다.
> * 밥 먹는 시간이 오래 걸린다
> * 밥을 입안에 물고 있다.
> * 헛구역질을 잘한다.
> * 변비나 설사같은 증상이 자주 나타난다.
> * 지도설이 생기기도 한다.
> * 차멀미를 잘한다.
> * 배아프단 소리를 잘한다. 특히 밥 먹기 전에
> * 먹는 것에 관심이 별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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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서 검사상 특별한 이상이 없을 때 소화기 허약아로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변에 대해서도 문의 하셨는데 하루에 한번 보더라도 변 보기가 힘들경우는 변비라고 진단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밥을 잘 안먹으면 변의 양도 작아지고 변 보는 것도 힘들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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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화기 허약아 라고 생각되신다면 가까운 한의원에서 진료를 보시고 약을 먹이시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기능을 강화시켜주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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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가 계속 해서 오고있네요. 며칠 전만 해도 올해가 백몇십년 만에 가장 덥다고 하더니... 비가 와서 좀 시원한 것은 좋은데 비 피해로 고생하는 사람들을 생각하면 그렇게 좋지만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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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지도 엄마도 건강하시길 바라면서 상담을 마칠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