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아님의 글입니다.
>
> 이영선님의 글입니다.
> > 안녕하세요..
> > 35개월 사내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 > 몇주전 부터 자위행위를 하더군요..
> > 크는 과정이라고 생각해도 될까요?////////
> > 그리고 녀석이 하고 있는중에 제가 아는척을 하면 몹시 쑥쓰러워 해요..
> > 그냥 모른척해야 하나요??//
> >
>
> 안녕하세요, 어머님
>
> 아이들이 세상에 나오면 참 신기한게 많이 있습니다.
> 엄마 뱃속에서는 듣도 보도 못한 것들이 널려 있으니까요.
> 심지어 자기의 손발조차도 새롭습니다.
> 그래서 손가락 발가락을 입으로 쪽쪽 빨기도 하고
> 자기 코나, 귀등을 만져 보기도 합니다.
> 그러다 보면 우연히 성기를 만지게 되고 만질 때 기분이 좋다는 것을 알게 되죠.
> 하지만 그 때 아이들이 기분이 좋다고 해도 어른들이 느끼는 성적 감정과는 다른 것입니다.
> 때문에 아이들이 자위를 하는 것은 자기 몸에 대한 탐구의 과정으로 자연스럽게 받아들이시는게 좋습니다.
> 자위 행위를 하는 것을 보시더라도 화를 내거나 혼을 내지는 마세요.
> 아이와 재미있게 놀아주거나 다른 놀이감을 주어서 관심을 다른 곳으로 돌리는게 좋습니다.
> 너무 집안에만 있기 보다는 밖에 나가서 노는 것도 좋구요.
> 이런 식으로 자위 말고 다른 재미있는 것들이 많아지게 되면 아이의 자위에 대한 관심은 점차 줄어들게 될 것입니다.
>


정말 감사드려요..
추운겨울날씨에 감기조심하시고..언제나 행복하세요..
우리아기 선생님 도움받아 건강하고 바르게 기를께요..
수고하세요..^^;

이영선님의 글입니다.
> 안녕하세요..
> 35개월 사내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 몇주전 부터 자위행위를 하더군요..
> 크는 과정이라고 생각해도 될까요?////////
> 그리고 녀석이 하고 있는중에 제가 아는척을 하면 몹시 쑥쓰러워 해요..
> 그냥 모른척해야 하나요??//
>

안녕하세요, 어머님

아이들이 세상에 나오면 참 신기한게 많이 있습니다.
엄마 뱃속에서는 듣도 보도 못한 것들이 널려 있으니까요.
심지어 자기의 손발조차도 새롭습니다.
그래서 손가락 발가락을 입으로 쪽쪽 빨기도 하고
자기 코나, 귀등을 만져 보기도 합니다.
그러다 보면 우연히 성기를 만지게 되고 만질 때 기분이 좋다는 것을 알게 되죠.
하지만 그 때 아이들이 기분이 좋다고 해도 어른들이 느끼는 성적 감정과는 다른 것입니다.
때문에 아이들이 자위를 하는 것은 자기 몸에 대한 탐구의 과정으로 자연스럽게 받아들이시는게 좋습니다.
자위 행위를 하는 것을 보시더라도 화를 내거나 혼을 내지는 마세요.
아이와 재미있게 놀아주거나 다른 놀이감을 주어서 관심을 다른 곳으로 돌리는게 좋습니다.
너무 집안에만 있기 보다는 밖에 나가서 노는 것도 좋구요.
이런 식으로 자위 말고 다른 재미있는 것들이 많아지게 되면 아이의 자위에 대한 관심은 점차 줄어들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