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쿨에서 방학시작 전부터 설문조사했던 '2학기 보충과목'의 결과가 나왔습니다. 설문 결과 영어의 지지도가 높을 거라는 예상을 깨고 수학의 차지하는 비율(35%)이 높았습니다. 수학은 저학년 때 기초를 잘 다져놓으시면 쉽게 풀 수 있으나, 기초가 부족하거나 흥미를 잃게 되면 대입까지 힘들어할 수 있는 과목입니다.  그래서 많은 엄마들이 보충이 필요한 과목이라고 생각한 것 같습니다. 문제를 매일 연습과 함께 수학에 재미를 붙일 수 있는 다양한 놀이를 제공하는 것이 아이 수학 성적 높이기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맘스쿨 운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