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쿨

[발표] 낮에 나온 반달 초대명단

글쓴이 운영자

등록일 2007-01-15 13:20

조회수 3,100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피아노 3중주가 함께하는 윤석중 동시 뮤지컬 <낮에 나온 반달>에 초대되신 분들입니다

 

성명아이디인원
박의야sunri***2
안상언eni0***2
안진양ajy2***2
조재희momjj***2
홍채영ghdco***2

 

1. 매표소에서 맘스쿨 초대 인원임을 밝히시고 티켓 2매를 수령합니다.(신분증 지참)
2. 공연를 보시고 공연/전시 후기 게시판에 관람평을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3. 초대에 당첨되신 후 불참하신 경우 다른 초대에 응모하실 수 없습니다.

 

공연명
동시뮤지컬『낮에 나온 반달』
공연장소

사다리아트센터 세모극장

초대일자
1/13(토) 1시
초대인원
5명(1인 2매)

관람연령

만 24개월 이상
응모방법

댓글로 신청해주시면 추첨을 통해 초대합니다

당첨발표
1/12(금) 공지게시판 및 문자 메시지
공연문의
02)836-8004
유의사항
-당첨되신 분들은 관람하시고 후기를 올려주세요
-응모하신 후에는 핸드폰 번호가 맞는지 개인정보를 확인해주세요
-이벤트에 초대되신 분들께는 예매자에게 드리는 선물(어린이대공원 눈썰매장 이용권)을 드리지 않습니다
단체관람
쑥쑥 Outing News(공연/나들이)에서 단체관람 진행중입니다
단체관람 신청하러 가기 Click!!

 

[공연소개]

세계적 동시작가 윤석중 선생님이 들려주는 동심 이야기
동요와 클래식이 함께 하는 고품격 공연
현악 4중주와 라이브 음악이 생생함을 전해주는 음악극


 

피아노 3중주가 함께 하는 윤석중 동시 뮤지컬
<낮에 나온 반달>은 세계적 동시작가 윤석중 선생님이 들려주는 동심이야기를 구연동화와 클래식 앙상블로 선보이는 어린이 뮤지컬로 지난 해 전국에서 5만여명의 어린이 관객을 모은 환타지 <오즈의 마법사> 등을 제작한 어린이 극 전문 ''극단21''이 만들었습니다.

''반달'' 역의 임주현, ''물방울'' 김성재, ''나비''역에 김상희 씨 등 7명의 배우가 어린이들에게 고 윤석중 선생의 동심의 세계를 보여주며 특히, 반달, 물방울, 나비, 홀씨, 애벌레 등이 노래와 춤을 통해 호기심을 자극하며 재미를 더해줍니다.

 

 

  


 

[작가소개 : 윤석중]

한국의 아동문학가. 호 석동(石童) 별칭아동문학의 아버지

 주요수상
: 3·1문화상, 문화훈장 국민장, 외솔상, 막사이이상, 대한민국문학상, 세종문화상, 대한민국예술원상, 인촌상, 금관문화훈장

주요저서
: 《윤석중 동요집》(1932), 《잃어버린 댕기》(1933), 《어깨동무》(1940), 《날아라 새들아》(1983)

주요작품
 : 동요 〈어린이날 노래〉<퐁당 퐁당〉<고추 먹고 맴맴〉, 〈낮에 나온 반달〉 〈기찻길 옆〉

1911년 5월 23일 서울에서 태어나 양정고보를 거쳐 1941년 일본 조치대학 을 졸업하였다. 13세 때인 1924년 어린이 잡지 ≪신소년≫에 동요 <봄>을 발표하면서 아동문학과 인연을 맺었다. 1932년 첫 동시집≪윤석중 동시집≫ 을 출간한 뒤, 같은 해 방정환의 뒤를 이어 잡지 ≪어린이≫ 주간을 맡았다. 이후 ≪소년중앙≫(1934), ≪소년≫(1936), ≪주간 소학생≫ 주간<1945년> 을 거쳐 1956년 어린이들을 위한 모임인 새싹회를 창립하였다. 이듬해, 소파 상, 1961년 ≪새싹문학≫ 주간(1977), 대한민국예술원 회원(1978), 방원윤리위원회 위원장(1979)등을 지냈다. 생활 주변의 친숙한 대상을 소재로 리듬과 운율을 살려 아름답게 표현한 우리말 동시 <어린이날 노래> <퐁당 퐁당> <고추 먹고 맴맴> <낮에 나온 반달> <기찻길 옆> <날아라 새들아> <빛나는 졸업장> 등 총 1,200여 편의 동시를 발표하였고, 이 가운데 800여 편이 동요로 만들어졌다.

 

[연출의 변]

“동심이란 무엇입니까? 인간의 본심입니다. 인간의 양심입니다.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서 동물이나 목석하고도 자유자재로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정을 나눌 수 있는 것이 곧 동심입니다.” (1978년 막사이사이 상 시상식 답사 – 윤석중)

내가 윤석중 선생님을 만난 건 어릴 때입니다. 입으로 흘러나오는 동요를 통해 선생님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지금 훌쩍 커버린 지금 다시 선생님을 만났습니다. 선생님은 과연 어떤 생각을 동시를 지었을까?

그래서 생각했습니다. 애벌레가 꿈틀거리고, 민들레의 아름다운 홀씨들은 하늘을 날아가고, 하늘에서 내리는 물방울은 마치 분수처럼 펼쳐지는 풍경. 커다란 반달이 있는 곳에 토끼가 방아를 찧는 그곳이 바로 선생님이 생각하는 동심의 세계가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그곳에서 노래가 들려왔습니다. 너무도 익숙한 노래, 예쁜 시. 우리는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윤석중 선생님이 남기고 가신 아름다운 동시와 동심을 전하는 새로운 동화이야기를!
아름다운 동심이야기 ‘낮에 나온 반달’을 여러분께 전합니다.

 

[나오는 사람들]

-반달 : 전보연
-할아버지/거미 : 안연수
-홀씨 : 김정예
-애벌레/나비 : 송민아
-물방울 : 박선홍
-불꽃 : 김성재

 

[연주자 소개]

-피아노 : 이민정
-클래식 기타 : 오상록
-첼로 : 김한경
-바이올린 : 이보미

 

 


 

 

[찾아오시는 길]

 

답글 목록

쑥쑥플래닛

  • 상호명:쑥쑥플래닛 주식회사 대표이사:천선아 사업자 등록번호:449-88-02346 통신판매신고:제 2022-서울동작-0348호
  • 주소: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로30길 40 상도커뮤니티 복합문화센터 206호(상도동, 상도2차두산위브트레지움아파트) 고객지원 ☎ 010-3229-8467 │ angel8467@gmail.com
  • Copyright (c) 2000-2025 쑥쑥플래닛 주식회사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