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홈피에서 가져왔습니다...


3월 1일부터 서울시티투어버스에 월드컵 코스와 야간 코스가 신설되고 5개 국어 안내시스템이 설치되는 등 월드컵 손님맞이를 위해 새롭게 단장합니다.

이번에 신설되는 「월드컵 코스」는 서울월드컵경기장과 63빌딩, 홍대·신촌, 여의도 선착장 등을 연결, 월드컵을 맞아 서울을 방문하는 내·외국인에게 좋은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야간 코스」는 한강 유람선 선착장, 남산 서울타워, 63빌딩, 신촌·홍대, 노량진수산시장, 이태원, 동대문시장, 인사동 등 아름다운 서울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야간 관광명소만을 묶어 외국인 관광객뿐 아니라 젊은 연인들에게 인기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서울시티투어버스 코스는 기존 도심순환코스, 고궁코스와 함께 월드컵코스, 야간코스까지 총 4개의 노선으로 확장됩니다.

또한 서울시티투어버스 탑승객을 위해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불어 등 5개 국어를 지원하는 MP3 다국어 음성안내시스템을 설치하여 헤드폰을 통해 관광안내를 받을 수 있으며 검색을 통해 원하는 명소에 대한 설명을 선택적으로 들을 수도 있습니다.

서울시에서는 3월1일부터 15일까지 보름간 8,000원권(주·야간권) 이상의 티켓을 구매하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매일 선착순 130명에게 시가 7,000원 상당의 시티투어버스 모형 자동차를 드리며 시티투어버스와 연계되는 일부 명소의 입장료 등이 할인됩니다.


전쟁기념관 30% 난타극장 10% 63빌딩 15% 서대문형무소 역사관 20%
한강유람선 20% 국립중앙극장 20% 세종문화회관(서울예술단체 자체공연) 30%
남산 서울타워 13∼25%




○ 문의 : 관광과 (3707-9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