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소풍은 신나게 공부하는 체험학습으로.
서울랜드는 4월5일부터 새로 만난 급우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체험학습 소풍 축제를 마련한다.

봄나물처럼 파릇파릇한 취학 전 어린이들을 위해서는 신나게 놀면서 영어를 배우는 영어뮤지컬 ‘레카의 마법영어’, ‘봄소풍 무지개 큰 잔치’, 손 인형극 ‘지구가 아프대요’, ‘작지만 강한 나라 네덜란드’ 등이 준비돼 있다.

초등학생들은 어려운 과학의 원리를 과학실험을 통해 재미있게 배우는 ‘아슬아슬 실험교실’. ‘과학 탐구교실’, 하멜에서 히딩크까지 네덜란드와 한국의 문화적 유사성을 비교해 본 ‘역사 탐방교실’, ‘생태학습 교실’ 등에 참여할 수 있다.

중ㆍ고생들을 위해서는 서울랜드 아카데미가 마련한 ‘역사탐방교실’, ‘과학탐구교실’, ‘엽기마술교실’, ‘댄스교실’, ‘미술교실’, ‘사이버 공간 정보교실’등이 있다.


/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