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교육 연구단체 ‘숲’(소장 남효창)은 초등학교 3-6학년생을 위한 생태교육프로그램인 ‘애벌레학교’를 오는 10월까지 강원도 원주 삼봉자연휴양림 청소년수련관에서 갖는다.

40명씩 3개반을 꾸며 이 단체 소속 지도강사와 함께 봄(5-6월).여름(7-8월).가을(9-10월) 등 세 차례 1박2일의 여행을 떠난다.

일회성 자연체험이 아니라 숲의 계절 변화를 느끼고 관찰하게 하는 게 목적.북부지방산림관리청 후원. 참가비 18만원.

문의 : 02-742-4526.

/메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