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해태에서 하는 쿠키하우스에 갔습니다.

원래는 예약을 하고서 가야 하는데 저희가 좀 지각을 잘하는지라..

예약없이 그냥 불쑥 찾아갔습니다.

다행히 사람이 그리 많진 않아서 과자집 만들기를 하였습니다.

4살 8살 아이가 있어서 4인가족이었구요

과자집 2개 만들기로 했습니다(1개8,000*2=16,000)

아이들은 참 좋아라 하더라구요..

같이 만드는 가족들이랑 또래 아이들이 있어서 그런지

둘다 열심히 하더라구요.

전시장은 그리 넓진않았지만 커다란 피카소 퍼즐 맞추는 것도 있었고

이상한 거울이 있는곳도 있었구요.

자석 붙이기도 있었고요..그냥 몇 가지 볼만한게 있었어요.

집에 올때도 과자집 만든거 과자 상자에 담아서 집에 가져올수 있구요

와서도 다 먹을수 있습니다.

종이에 접착제 쓰는게 아니고 물엿이라서 먹어도 된답니다.

오랫만에 저희 가족 다 가서 구경하고 아이들도 좋아라하고 재미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