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 아울렛에서 1/4분기에 진행하는 과정입니다.
피아노스타가 주체가 되어서 일일체험을 할수 있도록 하였는데요.
아이와 함께 음악을 놀이로 접근하는 체험이었어요.
당연 아이들이 무척 좋아하고 재밌어 하네요.
음악과 관련한 놀이라서 그런지 진지한 면도 보이고요.
이번 체험을 통해서 아들아이가
음악을 무척이나 싫어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진지한 모습에 생각이 바뀌고
한마디를 이야기 하면 열마디를 대답하는 모습에서
음악이 소질을 보인다고 판단하게 되었습니다.
3학년정도되면 아이의 재능이 보인다고 하던데
다른 것은 몰라도
음악으로 보이는 것을 알게 된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이 과정중에 창작동요과정도 있다고 하던데
꼭 참여를 시켜보고 싶어요.
아이의 다른 모습을 볼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될 듯합니다
시은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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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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